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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파엠의 가치를 결정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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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3 15:02:27


Nba 챔피언이 되면 버는 돈의 양 >> 시즌 mvp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이후로 Nba인기가 과거 10년보다 차원이 다르게 급증하면서 Nba스타들이 돈을 벌수 있는 파이가 굉장히 급증했죠. 특히 Sns같이 개인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클립으로 nba를 보는 사람이 늘고 정규 풀시즌보다 플레이오프가 훨씬 많은 주목을 받고 이미 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보여주듯이 정규시즌보단 플레이오프에 주력하는 구단과 선수들이 있고 정규시즌의 가치는 줄고 플레이오프의 꽃인 우승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우승의 가치와 병행하는 파엠의 가치는 말할것도 없죠. 개인으로써는 시엠이 파엠보다 타기 어려운것도 맞는데 재정적으로 가치가 내려가는 정규시즌보단 가치가 올라가는 파엠에 주목하는 구단과 선수들이 늘어나는건 자본주의 특성상 피할 수 없는 현상같습니다. 돈을 쫒는건 잘못된 일이 아니니깐요.

구단에겐 파엠은 이벤트상이든 머든 상관없습니다. 파이널 엠브이피는 돈을 벌어줄 수 있는 사람이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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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3 14:47:48

 링크 들어가면 nba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에 대해서도 나오는거 같네요. 시간되면 정독 해봐야겠네요~

Updated at 2020-07-03 14:53:33

이건 파엠의 가치가 아니라 우승의 가치 같은데요

 

이궈달라가 파엠 탓다고 커리보다 연봉이 많아지는게 아닌데

2020-07-03 15:01:49

파엠에 우승이란 가치를 포함시켜서 그런거죠
시엠+우승 vs 파엠+우승 이렇게 비교하면 다릅니다

WR
2020-07-03 15:04:09

요 몇년간 시엠이 있는 팀이 우승한 확률이 좀 별로입니다.

2020-07-03 15:06:21

글세요. 

 

시엠이 우승없다고 파엠이 더 우월하다는 주장은 동의할수 없습니다

 

당장 작년 시엠과 파엠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WR
2020-07-03 15:08:27

저는 파엠이 우월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파엠은 구단에 돈을 벌어다주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구단이 돈을 벌어주는 사람을 중요시하고 가치가 높아지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2020-07-03 15:10:27

예. 그부분은 제가 잘못봤습니다

 

시엠의 우승 확율을 말씀하시길래 제가 오해하고 급발진 했네요

 

여튼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돈은 우승의 가치이지 파엠의 가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WR
2020-07-03 15:13:21

파엠을 여러번 탄 사람은 어쨌거나 자본주의측면에서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엠이 많더라도 우승을 못시키면 구단입장에선 파엠보다 낮게 볼 수 있는 측면도 있다라고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Updated at 2020-07-03 15:18:13

 

다시 생각해봐도 

 

본문에서 말하는 큰돈을 버는건 우승의 가치이지 

 

파엠의 가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에 동의할수가 없네요

 

 

 

 

Updated at 2020-07-03 15:31:43

말씀하신건 파엠의 가치보다는 우승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 돈은 팀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돈이라 보기는 힘들죠. 막말로 우승과 준우승팀 차이가 미니멈 1명 계약 정도인데요 뭐.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가치매김 차이는 전혀 그정도 차이가 아니죠. 우승이 가져다주는 부가적인 수익(브랜드가치의 증대, 광고계약 등)이 파엠을 더 빛나게 해준다면 몰라도 저 표에 있는 금액 때문에 파엠과 시엠의 가치의 차이가 매겨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파엠을 선호하는 측의 입장은 팬들이 그 선수가 마지막 승자여서, 큰 무대에서 빛나는 것이 멋지기 때문에 선호하는거지 돈때문에 선호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금액이 의미가 있는건 구단 입장일텐데 만약에 자유계약으로 풀리면 맥스계약이 없는 입장에서 카와이vs야니스 누가 더 큰 계약을 구단들이 제의할까 생각해보면 돈으로 생각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20-07-03 15:17:44

시엠과 달리 파엠은 돈을 주기 때문에 파엠이 더 가치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맞나요?

WR
2020-07-03 15:25:11

파엠이 더 돈을 잘번다고 말하는 겁니다.

2020-07-03 15:52:40

개인적으로 글쓴분의 의견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저는 아직까지 우승의 목적과 가치가 돈이 우선시 될 만큼 타락(?)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페이컷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많은 슈퍼스타가 돈을 포기하고 우승을 위해 어벤져스를 결성합니다. 물론 팀에 남아 많은 연봉을 받고 부족한 전력으로 우승에 도전하는 것과 연봉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우승 확률을 높이는 것 중 어떤 선택이 결과적으로 돈을 더 많이 벌게 될지는 선수마다 다르고 예상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파엠이 누구에게 가치가 높은지는 본문만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선수가 생각하는 파엠의 가치로 봤지만 마지막 문단으로 구단이 생각하는 파엠의 가치를 말씀하시는 건지 불분명해졌습니다. 구단의 입장에서야 당연히 슈퍼스타를 결성하고 티켓을 끌어모아 최대한 많은 경기 수로 우승을 하는 것이 금전적인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향일 것입니다. 하지만 선수가 생각하는 파엠의 가치가 구단이 생각하는 파엠의 가치와 같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돈이 목적이기 보다는 우승 그 자체의 명예와 가치에 주목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우승에 더 가까운 선택지를 고르는 선수들도 있을테니까요.
글쓴분이 말씀하신 파엠이 돈을 더 잘번다는 팩트이지만 돈을 더 잘벌기 때문에 파엠의 가치가 더 높다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WR
Updated at 2020-07-03 16:27:36

제가 말한건 구단이 생각하는 가치고 결국 구단이 생각하는 가치쪽으로 변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구단 선수 둘다 될수도 있겠네요

2020-07-03 15:25:44

야구에서 월드시리즈 MVP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위상이고, 시즌 MVP (무려 두명입니다)의 권위와 비교조차 안 됩니다. (그러니까 돈 때문에 파엠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

WR
2020-07-03 15:27:43

야구는 지구 1등을 하는게 중요하기때문에 농구 시즌가치랑 비교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7-03 19:45:56

야구도 월시 우승이 장땡인 스포츠입니다. 농구보다 토너먼트 변수가 많은 스포츠라 플옵진출이 중요하지 지구 1등해봐야 별의미없어요. 하위권팀이 1등 이길확률 30퍼센트 넘는게 야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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