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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호날두를 NBA 선수로 표현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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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3:20:21

메시는 모든 면에서 2단계 어빙 상위 호환, 

 

호날두는 근육질이 된 듀란트 정도 되려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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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1 23:24:05

메시는 삼점을 커리처럼 넣는 웨스트브룩같아요

WR
2020-07-01 23:25:30

모든 종류의 공격 마스터인 단신이란 점에서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2020-07-01 23:27:58

호날두는 어시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르브론 같아요

WR
Updated at 2020-07-01 23:31:39

신이 내린 피지컬 플레이어라는 점에서는 분명 그렇긴 한데, 

르브론은 어시스트를 통한 포인트 포워드 플레이가 대표적이라 애매한 면도 있네요.

Updated at 2020-07-01 23:40:09

플레이스타일을 따지자면 호날두는 캐치앤슈터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삼점 많이넣는 코버나 레딕.
혹은 카펠라 같은 유형이라고 볼수도 있겠구요 공격적인 면에서는

2020-07-01 23:39:36

전성기때는 절대 그런 플레이어가 아닙니다.

2020-07-01 23:42:37

호날두를 캐치엔슈터에 가깝다면 굴욕인데요..

WR
2020-07-01 23:43:51

잘 나가던 시절에는 듀란트처럼 두루두루 사기 느낌이었죠. 말년인 현재에는 캐치 앤 슈터기는 해도 탐슨급은 나와야 하지 않을지...

2020-07-01 23:46:25

급을 따진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많이 넣는' 이라고도 썼어요.

2020-07-01 23:54:15

호날두한테 캐치앤슈터라 .....
당장 그저께에도 원더골 넣은 선수한테 ..

2020-07-01 23:59:23

실제 플레이스타일이 그런데요?
오프더볼 무브를 통해 패스 받아 득점을 노리는.

2020-07-02 00:03:01

전성기때 맨유때는 전혀아닙니다. 


2020-07-02 00:08:25

아래 댓글로 대신합니다

2020-07-02 00:05:50

맨유와 레알 초반 시절을 못보셨나 보군요.

2020-07-02 00:08:02

그때가 전성기인가요?
오히려 저는 호날두가 플레이스타일을 바꾸고
더 위력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챔스 삼연패라는 결과물도 그렇구요.

Updated at 2020-07-02 00:12:55

팀으로 보면 그렇지만 선수 개인으로 보면 그때 기량은 좀 내려왔다고 생각해요. 드리블도 예전같지 않았고요. 그래도 단순히 캐치앤슈터라기엔 안맞다고 봅니다.

2020-07-02 00:23:43

알겠습니다. 캐치앤슈터는 아닌걸로.

2020-07-01 23:56:52

아무리 호날두를 낮게봐도 그런 롤플레이어 상위호환으로 치부하기엔..

2020-07-01 23:59:56

플레이스타일이 그렇다는거에요.

2020-07-01 23:41:46

호날두 코비
메시 듀란트

WR
2020-07-01 23:44:39

딱 들어맞지는 않지만 마인드셋에 있어서 유사한 점이 느껴집니다. 

Updated at 2020-07-01 23:46:38

메시는 체력과 멘탈 빼고 3점 넣은 조던
호날두는 멘탈 넣은 윌트 쯤 되려나요
멘탈 넣은 윌트는 너무 사긴데 다른 능력치 너프좀 해야할듯;

WR
2020-07-01 23:52:06

은근히 공감 가는 표현들이네요. 확실히 윌트랑 호날두도 좀 비슷한 느낌이 있는 듯합니다. 

2020-07-01 23:47:39

메시가 축구에서 보여준 충격을 느바선수에게 받은적이 없...

WR
2020-07-01 23:53:55

어빙보다도 뛰어난 핸들링과 드리블을 보여주면서 득점왕과 도움왕을 석권하는 선수가 나오면 비슷한 느낌일 것 같네요. 그 정도 충격은 조던 이후 확실히 없었죠. 

2020-07-01 23:49:37

신장과 플레이스타일을 고려하면

현역선수 기준으로 

메시는 PG선수들(어빙, 커리, 부룩, 폴)

호날두는 SF선수들(듀란트, 르브론, 폴조지)장점을

골고루 지닌 것 같네요    

WR
2020-07-01 23:54:45

포지션의 특성이 얼추 들어맞아서 고루 모으면 비슷한 느낌이 나는 것 같기는 합니다. 

2020-07-01 23:51:57

호날두에 이타적인 마인드를 더하면 르브론?
메시는 피지컬이 줄어든 조던?

WR
2020-07-01 23:57:52

호날두는 기본적으로 플레이 메이커와 거리가 있어서...

그러고보니 이타적인 마음을 지니면 플레이 메이커가 될 수도 있긴 하겠네요.

 

메시는 피지컬 약해지고 체력이 확 줄어들었지만 볼 컨트롤은 좀 더 나아진 조던 느낌입니다. 

볼을 다룬다는 측면에서 메시 이상의 선수는 구기 종목 역사상 없었던 것 같아요. 

2020-07-01 23:58:13

메시 르브론
호날두 코비
플레이스타일만 보면 패스도 잘하는 , 골 많이 넣는 정도로 구분되는 것 같네요

2020-07-02 00:02:16

평득50 커리가 아마 전성기 메시랑 비슷할거 같네요.

2020-07-02 00:04:26

저는 메시와 르브론을 매치해도 어울린다 생각해요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막을 수 없는 돌파

역대급 득점력을 지닌 공격수인 동시에 특출난 수준의 패서

수비를 몰아놓고 공간을 만드는 스타일도 유사하고

올타임 랭킹과 스타성 리더쉽 등등...


물론 세세하게 보면 드리블 방식이나

언론에 비춰지는 멘탈같은 점은 차이가 있겠지만

유사한 부분도 굉장히 많은 것같아요.

2020-07-02 00:27:40

메시가 르브론보다는 다양한스킬셋을 갖춘것 같네요 물론 종목은 다르지만요

2020-07-02 00:09:31

호날두 코비
메시 커리
그냥 느낌이 비슷해요.
호날두 코비는 난사한다는 욕도 먹었지만 스코어링에 정점에 있는것도 유사하구요.

2020-07-02 00:24:34

단순히 플레이 스타일만 봤을 때 메시는 극강의 돌파력과 패싱력을 고려했을 때 르브론과 비슷한 것 같고 호날두는 득점 우선 마인드와 폭발력 측면에서 코비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7-02 00:49:12

메시는 크리스 폴, 호날두는 웨이드요.

키는 작지만 현란하게 휘저으면서 볼핸들링이 역대급이고 중거리도 뛰어난.. 순수 실력이 엄청난..(비꼬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리고 토너먼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봤고 빠른 침투에 이은 골넣기가 뛰어난.. 윙이 원래 포지션인데 센터에서도 활약하는..

2020-07-02 00:41:05

메시의 한시즌 90골은 거의 윌트의 50득점과 비슷하지 읺으려나요?

2020-07-02 08:51:24

한시즌 아니고 1년입니다

2020-07-02 00:47:06

둘 다 nba 선수와 비교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호날두는 0708 이전 0708~1314 1415~ 지금까지 축구 스타일이 계속 바뀌었죠. 전통적 윙어에서 현대적인 인사이드 포워드의 완성형, 무릎 부상 이후로는 사실상 포쳐에 가깝게 변했고요. 여기에 챔스 통산 어시 1위에 리그에서도 10개 이상 꾸준히 기록하는 어시스트 능력까지 말그대로 2선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단점을 찾자면 우월한 신장 대비 포스트업 능력이 떨어진다는 정도

굳이 비교하자면 공격 스킬 완전체 듀란트에서 몇 단계 업그레이드한 선수가 아닐까 싶어요.

메시는 그냥 축구 기본기의 완성형입니다. 패스, 탈압박, 드리블, 골결정력까지 모든 면에서 빠지는게 없어요. nba에서 이 정도 스킬셋을 갖췄던 건 조던 외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멘탈적인 부분에서 조던에 크게 떨어지니 조던보다 못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2020-07-02 00:52:19

조던이 키 180으로 수비제외 똑같이 플레이하면그게 메시라고 보고요. 호날두는 코비아닐까요 좋은 신체조건, 욕심, 메인핸들러로는 안어울리지만 핸들링스킬과 패싱스킬도 갖고있고

2020-07-02 01:22:39

브라질 호날두인줄알고 당연 로즈지. 했네요
호날두는 르브론(철강왕, 능력치밸런스등) 메시는 하든(가장 강력한 창)이라 봅니다

2020-07-02 01:25:26

버드(메시) 매직(호날두)??

2020-07-02 01:58:21

호날두는 르브론 느낌이 강해요 저는. 메시는 어렵네요

2020-07-02 02:03:23

호날두는 코비죠
훈련 환자, 멋진 근육, 득점력
난사왕, 승부욕 진짜 비슷한면이 많아요.

2020-07-02 02:57:08

모든 포인트에서 같지는 않겠지만 특히 해당 선수의 업적은 좀 다르지만

저는 릅과 커리의 관계와 메호의 관계로 생각할때가 더러 있습니다

릅과 호날두 하면

불우했던 가정사, 탈인간급의 피지컬, 경기내에서 보여지는 쇼맨십, 토너먼트(플옵)에서 특히 압도적으로 보여지는 기량, 몇번의 이적과 이적한 팀에서의 트로피,  은근 겹치는 프라임타임, 그리고 원맨캐리느낌이 강한 팀구성.

커리와 메시는

어릴적부터 좋은 지원을 받을수 있는 가정환경. 상대적으로 외소한 체구. 투머치 토커는 아니지만, 알게 모르게 노출되는 리더십, 알아도 못막는 시그니쳐, 되는 날에는 누구도 못막는 매운맛, 은근 토너먼트에서 약한 이미지. 그리고 팀플레이느낌이 강한 팀구성.

그리고 공통적으로 서로를 리스펙 하는듯 하면서도 거의 언급은 안하는 사이, 서로 붙었을때 대개는 후자와 후자의 팀이 좀 더 강해보였다는 점.

Updated at 2020-07-02 08:36:16

메시는 01시즌 아이버슨(단신+드리블+득점력)

호날두는 코비(자기관리+난사+득점력)

Updated at 2020-07-02 09:10:07

경기 외적인 부분과 시대도 포함하면
호날두-코비
메시-르브론 뽑겠습니다
호날두와 코비 두선수 모두 스코어러 성향이 짙고 엄청난 노력형 선수죠 안좋은 점이지만 경기 외적으로 구설수에 오른 면까지 유사하고요 또한 짙은 스코어러 성향이 팀케미를 망치기도 했고요 메시와 르브론같은 경우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면에서 비슷합니다 득점능력뿐만 아니라 패스,게임조립 모두 기가막히죠 21세기 최강의 선수라는 점도 동일하고요 또한 메시도 아비달과의 마찰, 프런트 운영에 직접적으로 개입한다는 말이 나오고 르브론또한 릅GM이라는 별명 들으면서 선수영입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는 소리를 듣죠 또한 수상실적이 평가에 마이너스 요소가 되긴 합니다(릅-반지개수, 메시-대표팀)물론 코비는 바르셀로나를 좋아하고 르브론은 리버풀 주주긴 합니다만......

2020-07-02 12:29:46

메시 - 조던

호날두 - 르브론

2020-07-02 13:18:42

메시는 역대 no.1번인데 조던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날두는 역대 no.1이 있는 시대에 그와 가장 가까웠던 선수니깐, 누구일려나요.

 

2020-07-02 14:31:58

호날두와 르브론은 겉보기에 피지컬굇수 느낌만 닮은거지 플레이는 전혀다르죠.
다재다능이 르브론의 장점인데 호날두는 그것과 다르죠.
득점부분에 매우 특화되어있고 듀란트와 매우 흡사하죠.

메시가 오히려 르브론과 비슷하죠.
최고의 공격수이고, 최고의 슬래셔, 최고의 찬스메이커.
물론,피지컬을 이용하는 방식이 다르고, 체력과 수비력의 차이는 있습니다.

2020-07-02 15:44:24

타고난 신체능력으로 리그를 씹어먹는 날두 = 르브론.

뛰어난 재치, 잔기술로 리그를 호령아는 메시= 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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