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실제로 공동수상 줘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르브론이 워낙에 데뷔 전부터 언론에서 초대박 스타이자 역대급 초즌원으로 린기 몰이를 했던 바에 비해 멜로도 맥도날드 올어메리칸 시라큐스 거치면서 이미 전국구 였는데.... 초창기 둘의 라이벌리 보는 재미가 쏠쏠했죠. 아직도 멜로가 뉴욕을 가지 않았더라면.... 이라는 가끔 생각을 합니다.
Updated at 2020-07-01 14:11:35
저때는 공동이 아니라, 멜로 줘야 한다는 의견도 꽤 많았죠. 팀이 플옵을 가기도 했던지라
2020-07-01 16:44:25
캬 루키때 멜로는 진짜 잘생기고 간지나네요 간만에 보니 크
2020-07-01 19:38:46
그 시절 경기는 안 봐서 실제로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저 위에 스탯만 보면 멜로가 신인왕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2020-07-02 08:20:27
개인 성적도 그렇고 입단하자마자 플옵까지 팀을 이끈 멜로가 무조건 받았어야 되는 시즌이었죠.
멜로도 역대 레벨의 득점원이자 신인이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