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카와이 글 보니깐 조금은 현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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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1 12:50:09
물론 올타임 랭킹이라는게
주관적인 거지만,
어쨌든 정규시즌도 시즌인데
아무리 그래도 0시엠일 경우에도 6파엠이라면
올타임 2위로 생각한다는 팬들의 생각이
정규시즌의 가치를 더욱 낮추고
어쩌면 선수들이 다른 가치보다,
과정이야 어쨌든 우승컵 하나 추가하는걸
목표로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정규시즌을 저 평가 할수록
그 화살은 팬들에게
돌아오는법인데 참 답답하네요.
스포츠에 만약은 없다지만
카와이가 만약 지금 뉴욕이나,
피닉스에 있었다면 정규시즌에 이렇게나 관리 받을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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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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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파엠이 가지는 특수성 때문이 아닐까요? 6파엠이라는 것은 최소 6번은 우승했다는 것이고 6번은 우승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6우승은 그분의 우승 횟수와 비교가 될 수 있기에 더 커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정규 시즌 활약도 중요하지만 파엠 6개는 확실이 다른 선수와 격차가 있어보이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