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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조던처럼 왕조를"…르브론 불스에서 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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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08:45:13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50894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러시'는 30일(한국 시간) "10년 전 시카고 불스는 르브론과 드웨인 웨이드(38) 크리스 보시(36)를 영입해 왕조 재건을 이루려 했다"면서 "그러나 팀 프랜차이즈 스타 데릭 로즈가 이를 탐탁잖게 여겼고 부족한 샐러리 캡 여유분, (르브론과) 조아킴 노아의 불편한 관계 등 여러 요인이 겹쳐 무산됐다"고 전했다.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시카고가 샐러리상 로즈-노아에 르브론 웨이드까지는 가능했는데 보쉬는 어려웠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도 겹쳐서 로즈-웨이드-르브론-노아 빅4보다는 웨이드-르브론-보쉬 빅3를 택해서 마이애미로 간 걸로...

 

 

여러모로 시카고는 재밌는 구단이네요.

뎅 + @ -코비 트레이드도 실패했고 르브론도 영입실패했고요.

그전에 티맥도 협상하다가 틀어진 사례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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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1 09:00:03

아무리 탤런트로 다
부순다고 해도 스페이싱 안되서
결국 한계를 드러냈을듯 합니다

Updated at 2020-07-01 10:04:40

그 시절이 지금처럼 스페이싱에 목숨걸던 시대도 아니라 로즈,웨이드,릅,노아면 리그 파괴죠...

Updated at 2020-07-01 10:40:34
그 당시엔 릅, 웨이드, 보쉬가 더 리그파괴라고 생각했어요. 결과가 리핏이지만 포핏도 전혀 위화감 없는 멤버였죠. 감독도 티보듀보단 스포엘스트라가 더 좋아보이네요. (한두해는 수비적으로 역대급 팀이 되었을 것 같고 웨이드 몸상태 더 빨리 안좋아졌을듯 합니다.)
2020-07-01 13:14:17

디시젼이 로즈 mvp받기전이라..
최연소 mvp는 없을테고 우승은 했을지모르겠네요.
보쉬가 3점쏘던 마이애미도 스페이싱답답해죽을지경이였는데

2020-07-01 13:46:38

노아야 보쉬에 비해 스페이싱이 많이 필요한 선수가 아니고, 르브론 성향상 로즈는 트레이드 카드로 소비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우리가 아는 로즈의 가격을 다 받지는 못했겠지만 리크루팅을 했을 경우 시카고로 오기를 원했던 선수의 의지가 반영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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