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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진입하기의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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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30 14:12:50

이 등수놀이, 알파메일을 거리자는 스포츠의 영원한 진리 중에 하나이죠.
그리고 저 탑텐 안의 선수들 명단은 내부에서 사람들따라 조금씩 바뀌긴해도 선수 10~11명 정도의 리스트 명단 자체는 르브런이 새로 깨고 들어간 이후로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오래 오래? 검증, 확인 정치 신인이 새 얼굴 효과로 버프 좀 받다가 시간 지나면서 검증 검증, 각종 사건 후에 진짜 지지율 나오는 것처럼 지금 탑텐에 선수들은 오래 오래? 여러가지로 검증 받은 선수들이에요. 검증방법, 기준 호불호는 떠나서 여러 매체들의 선정을 종합해보면 결국 10명에서 12명 이 리스트 절대 안바뀌고 있죠. 일등에서 조던을 내리는 것보다야 훨씬 쉽겠지만 이 탑텐 진입이 기존의 이 오래된 공고한? 벽을 깨려면 정말 센세이셔널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 그게 오래가고 챙길게 너무 많습니다.
그냥 매체들 기준의 탑텐 문지기 흔히 코비나 올라주원인데 이 두사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김성모짤이 필요한 두사람이 문지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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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6-30 14:16:05

문지기가 오닉시아랑 데스윙

WR
2020-06-30 14:20:30

롤 아야기인가요 롤은 잘몰라서

2020-06-30 17:48:20

저건 아마 와우얘기일겁니다

2020-06-30 14:16:33

 릅이 4 MVP 에 8퍼스트팀 2우승 2파엠 받고 겨우 10위권 진입 가능한가 논했었나요?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수준으로 진입벽이 올라가버린 것 같습니다.

WR
2020-06-30 14:30:42

80년대 이후 선수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느바 역사도 이제 반백년이 넘어서 명전은 상대적으로 쉬워도 탑텐은 명전의 명전 급이니까요

2020-06-30 14:27:57

그나마 어린 나이에 엠비피가 있는 쿰보가 제일 확률이 높을거 같아요 .. 물론 우승반지가 필수지만...0

WR
2020-06-30 14:29:39

가능성으로는 쿰보죠. 투타임 mvp벌써... 로얄로드를 걷기 시작은 하는데 어떨지

2020-06-30 14:40:42

걸그룹계로 따져보자면 블랙핑크 트와이스 레드벨벳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는...

Updated at 2020-06-30 15:18:01

정량적인 실적도 실적인데 갖가지 정성적인 검증까지 거쳐야 하니

참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Top10 이죠. 

 

전성기 기준으로

80년대 이전 : 윌트, 러셀, 매직(3)

80년대 : 버드, 매직(2)

90년대 : 조던, 하킴(2)

00년대 : 샥, 던컨, 코비(3)

10년대 : 르브론(1)

 

Top10에 들어가려면 위의 선수들을 끌어 내려야 하네요.

거기다 하킴과 코비는 Top10 가지고 싸우고 있으니까요.

상당한 수준의 누적과 평균/효율 스탯을 포함

최소 5우승을 하든지, 2파엠을 하든지.... 

 

2020-06-30 17:32:23

 14-15 시즌 듀란트의 부상이 참 아쉬워요 그게 아니었다면 탑10도 꿈은 아니었을거 같습니다.

WR
2020-06-30 17:41:19

듀란트는 프레임과 플레이 스타일 보면 결국엔 부상은 왔을것 같긴해요. 골스에서의 부상도 ...

2020-06-30 17:33:07

심플하게보면 현역 중에는 이미 올라간 르브론 제외하면 아웃라이어 쿰보말고는 가능성이 안보이는 수준이죠.

WR
2020-06-30 17:41:57

돈치치는 너무 이르지만 떡밥은 보였고 쿤보가 로열로더죠 지금은

2020-06-30 17:37:25

쿰보는 잘풀리면 top5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WR
2020-06-30 17:38:40

쿰보는 일단 로열로드 걷고있죠. 이번 시즌 우승하면 가속도 붙고요. 실패하면... 이적부타 일차 고난이 오겠죠

2020-06-30 19:35:23

올해 우승 시엠 파엠 디포이 쓸면 진짜 탑5 기대감 상승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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