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으로 가장 이득을 본 팀? 우승 가능성? (ESPN)

저도 밀워키가 클퍼가 우승가능성에 가장 높다고 봅니다.

오히려 레이커스는 그동안 부상관리 열심해 해왔는데, 손해가 아닐까 싶네요.

차라리 잔부상이 많았던 클퍼가 완전체로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이 되었고, 

코어가 부상으로 빠졌다가 돌아온 밀워키에 비하면 손해보는 감이 적지 않아 있어보입니다.

저는 레이커스는 르브론보단 AD와 론조가 충분히 휴식을 취한게 커보입니다. AD는 매 경기 출전 여부가 경기 가까워져서야 나올 정도로 잔부상 의심이 있었고 론조는 힘에 부치는게 확연했죠 

대신 휴식으로 인해 풀전력 블레이저스가 와카로 올라와 1라운드에서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 레이커스로는 반갑지 않을 것 같네요.

클리퍼스는 부상자도 있었지만 밀워키와 함께 가장 선수 관리를 많이 한 팀이라 약간 미묘해보이고

밀워키는 정말 손해막심인 것 같아요. 많은 승차과 완벽 관리로 인해서 굉장히 유리했는데

휴스턴은 최고 이득팀 인정합니다. 우승가능성이 엄청 올라가지 않았을까요?

회복된 AD와 쿰보, 충전된 하든 기대됩니다.

하든에게 가장 부담이 컸던 휴스턴과 영입선수가 많아서 합을 맞춰볼 시간이 없던 클리퍼스, 부상자가 돌아온 블레이즈가 최고 승자

클리퍼스가 제일 이득인 것 같아요.

휴스턴이 가장 이득본거 같아요.

휴스턴 팬이라 다른팀 상황을 몰라서 가장 이득본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좋긴하네요.

하든, 터커 체력 과부하 회복
러스 무릎 풀 회복
고든 잔부상 풀 회복

주력 비중이 워낙 큰 팀이고, 시즌 내내 주력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부상으로 인한 결장or체력문제로 인한 부진을 겪은거 생각하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저는 휴스턴 조심스레 기대치 상승 중
하든 휴식이 진짜 클 듯

레이커스 휴식 전에 클리퍼스와 밀워키 연달아 잡으면서 상승세를 탔는데 이게 그대로 이어진다면야 최고죠 근데 어려울수도 있다는게.....ㅠㅠ

하든 코로나 기간동안 살 많이 뺐던데 기대되네요

휴스턴과 하든이 가장 이득이라는 생각입니다.

늘 정규시즌에 불사르고 플옵에서 다소 힘에 부친 모습을 보여왔는데, 풀충전이 되어버렸으니.

하든의 플옵 상대적 부진이 정말 정규시즌 체력부하 때문이었는지 판가름하는 무대가 될 듯.

휴스턴 필라델피아 레이커스가 가장 이득을 봤다고 봅니다.
휴스턴 레이커스의 경우는 글에 언급되어있고 필라델피아는 시몬스의 부상회복과 엠비드 관리에 더 신경썼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시즌중에 터진 약점을 보완할 시간이 생겼죠

하든 한번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