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AD는 기대만큼 성장한건가요?

 
  3164
Updated at 2020-06-03 15:29:15

AD의 스탯을 보면
17/18시즌에 정점을 찍고
그 후로 정체되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AD는 앞으로 어떤 부분을 더 보강해야 할까요?


16
Comments
2020-06-03 15:30:51

팀 던컨 이후 최고의 빅맨이라기엔 좀 정체된 느낌이죠. 전 개인적으로 림어택과 미들처럼 원래하던 것만 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점 메우기보단 강점을 더 키워야 한다고 봐요. 시몬스와 ad의 마음이 바뀌면 좋겠네요ㅠㅠ

2020-06-03 15:34:45

충분히 컸지만 그 ‘역대급 재능’ 이라고 하기엔 커리어가 아쉽죠 ROY도 뺐겼고, 얘도 어느 덧 7년 차인데
굵직한 타이틀은 없죠

Updated at 2020-06-03 15:42:14

데뷔 전 생각하면 지금 기대 이상은 맞는데,
데뷔 초기 생각하면 기대치 정도

데뷔 전에는 수비로는 확실하지만, 공격에는 살짝 의문 부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데뷔 전 컴패리즌이 마커스 캠비로 기억) 근데 데뷔 해보니 공격도 쩌네? 이러면서 기대치 상향 조정 중인데

전반적으로 빅맨의 뎁스가 약해지는 중이라 확실히 두각을 드러낸 것 같습니다. 던가노들 경쟁하던 시절보다야 지금이 확실히 빅맨 뎁스가 약한 느낌입니다. (반면 과거보다 가드 뎁스가 상당히 깊어진 듯)

그래도 이 시대 최고 빅맨인건 맞는거 같아서 기대대로 성장 중? 사실 여기서 어떻게 더 성장해야 하는지는 그림이 잘 안그려져요. 워낙 다 잘해서, 약점이 보완되거나 할 부분이 있나 싶은

Updated at 2020-06-03 15:39:02

전 기대만큼 성장 한 것 같아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이미 퍼스트팀도 3회나 선정 됐구요.
뉴올을 위닝팀으로 만들진 못하고 떠난건 아쉽지만 지금은 위닝팀에서 뛰고 있으니 MVP와 우승 도전도 계속해 나가겠죠.

Updated at 2020-06-03 15:43:49

2012년도 드래프티라 선수 성장이 완료되는 5~6년 2017년정도까지 매시즌 꾸준히 성장해주었습니다.

현재 팀성적은 1위를 다투고, DPOY 유력한 상황에 MVP 후보 5~6위권에 언급되는 선수로 거듭났습니다.

최근 20년간 드래프트에서 8년차 선수가 이 정도 해준었던게 당장 생각나는 선수가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하기에 기대만큼 성장해주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2020-06-03 15:53:26

AD는 데뷔할때와 지금이 다소 다른 선수로서 변화하며 진화하고 있는듯 합니다. 

2020-06-03 15:56:22

음...뭔가 실력대비 커리어가 많이 아쉬운 느낌입니다

2020-06-03 15:59:48

이번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증명해야죠.

플레이오프 되면 기어를 좀 더 끌어올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0-06-03 16:02:47

점퍼가 망가진 게 아쉽다 생각합니다. 망가져도 평균 이상은 되긴 합니다만 한창 잘 들어갈 때 AD 점퍼는이 수준이 아니었죠.

2020-06-03 16:14:23

La에서 르브론한테 인수인계받고 이어나가면 또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6-03 16:57:55

ad를 보고 있으면 마음만 먹으면 더 잘할 것 같은데라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최선을 다하지 않은 느낌? 당연히 최선을 다하지 않은 건 아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보다 조금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옛날에 멜로도 이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마음만 먹으면 될 것 같던 멜로가 그 마음 한번을 안 먹더라구요. 도너츠만 먹고... 

2020-06-03 17:11:32

올시즌 미들이나 3점이 내려간게 고착화되면 기대만큼 못컸다고 봐야죠

Updated at 2020-06-03 18:42:31

 머..컴패리즌이 마커스 캠비인데 기대치이상 가고있지 않나요?>

2020-06-03 19:19:24

데뷔 전 컴패리즌에는 차고 넘친다고 보지만 데뷔하고 루키 때가 벗겨지기도 전에 듀란트의 오클라호마를 밀어내고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끈 모습에 비한다면 지금까지의 행보가 아쉽기는 합니다.

뭐 결국 본인이 재계약하고는 전성기의 한 해를 반태업으로 날린 것이기 때문에 책임 소재는 본인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우승을 겨눌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해와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으니 이번 플레이오프 부터가 커리어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고 그 분도 릅도 8년차 부터 커리어 첫 우승을 일궈냈으니앞으로도 역대급의 커리어를 쌓을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06-04 00:09:41

기대만큼(or이상)으로 성장하다가
상대적으로 정체중이라고 생각됩니다

2020-06-04 00:50:10

 저는 처음부터 이 정도로 봤어서 딱 기대치만큼 온듯...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