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선즈가 전력 보강한다면

이번 시즌 스타팅은 플옵권이라고 생각합니다.약이 걸리고 부상이 돌아가며 발생하며 머 어느팀이든 부상은 발생하지만 초반 보여줬던 경기력은 플옵권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부족하다면 벤치타임때 듀얼가드 포지션이 부족하다 느끼네요.
스타팅까지 건든다면 사리치 포지션에 수비되는 파워포워드만 있다면 감히 플옵 상위시드도 노려볼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올해 피닉스는 짜임새 있었고 보는 재미도(초반에) 있었던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준수하긴하편인데 타팀에비해서 무게감이 막 있어보이진 않는거 같아요 특히 플옵간다면 밸런스는 좋아보입니다.

스포 자리에 브릿지스 성장을 기다린다고 치면 남는 자리는 파포 1순위 백업1번이 2순위일 듯 하네요.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짜임새가 있는데 무게감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라 브릿지스의 큰 성장이나 1,4번자리에 대한 트레이드같은 게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로스터도 동부였으면 올랜도랑 8위경쟁은 할거 같은데 서부인게 문제라 봅니다.

백업 1번이요.

루비오 백업이 너무 부실합니다.

뎁스가 가장 문제인데, 포지션별로 꼽자면 리바도 되면서 스페이싱이 되는 4번이 시급하고, 루비오와 부커 뒤를 받쳐줄 1-2번 모두 소화 가능한 벤치에이스가 부족합니다.

주전4번으로 우드,베르탄스,그랜트를 영입하고 백업에이스는 이번 드랩에서 잘뽑았음 합니다.
할리버튼, 콜앤써니 등이 눈에 뜨이고, 네스미스도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