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감독 티보듀설. 아무리 선수층이 얇다고해도 저건...
송태섭 엄청 지쳐 보여요
이거 언제쯤 나오는 경긴가여?
초반쯤.. 강백호 맨날 5반칙 퇴장당하던 때 같아요. 아마 상양이랑 붙기 전??
결승리그전 토너먼트 초반입니다
결승리그전 조별 토너먼트는 능남 - 북산 - 해남 - 무림의 4팀이죠. 무림도 대판 깨지긴 하지만 저정도는 아닙니다.
상양과 붙기 전 경기이고, 이 경기를 지켜보던 성현준은 "우리라면 200점은 넣었을거야." 라고 얘기하죠.
결승 리그 하기전 토너먼트요^^;
[전] 이 그 [전] 이었군요...
하긴 결승리그는 풀리그인데 왜 토너먼트는 생각을 안했을까요...
완전판은 모르겠는데,
당시 단행본 기준으로는 9권입니다..
6~8권을 통해
처절한 학원폭력물 보여주면서,
송태섭,정대만 신고식 화려하게 치르고..
상양과의 대결 전에 나머지는
훅훅 치고 지나가는데,
그 중 마지막 경기일 거에요...
지금 보니 말도 안되네요 점수가 130점 가까이 차이가 난다니...
타코 투스데이 처럼 스시 프라이데이 이런거였을지도...
도대체 몇 점 미만으로 묶어야 스시를 먹는 겁니까
정대만 체력 재평가가 필요해보이네요
저렇게 혹사해서 결승리그서 퍼진것 아닐까요
100점이상 이기고 있으면 병욱이랑 달재랑 좀 써야지;
그러다가 사쿠라기가 실려나갔죠.
심지어 허리 통증으로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데 고1 유망주를 그냥 출전시킨..
저리 굴리니까 강백호가 부상을 안당할 수가 없죠
티보듀감독이 슬램덩크 매니아였군요.
이미 퇴장당해서 없지만 강백호까지 해서 저 멤버로 연습경기 한번 안하고 대회 나온거라
호흡 맞추는겸 굴려도...
아마 대회 전에 능남과 경기 한번 가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능남과의 연습경기에서는 송태섭, 정대만이 없었죠.
아하 그랬군요.
첫 경기는 삼포랑 했습니다.
저는...
'말세다!!'
라고 읽어서 순간 무슨 상황인지 어리둥절 헀네요
그러네요. 예전에 일본 고등학교 농구는 엘리트랑 취미가 섞여 있어서 저런 점수차가 나기도 한다고 봤던 것 같은데 저 점수차로 주전 5명을 뛰게하는 건 왜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까요
티보듀 감독도 한 수 접어야겠네요.
저정도면 연습게임 뛰면서 훈련하는 거죠 뭐..
저정도면 선수 한명당 평균 득점이 엄청나겠군요
5명이서 150점이라.. 권준호, 송태섭이 많이 안했다고 하면
서태웅이나 채치수는 시즌평균 40점은 넘겠어요
작품에서는 채치수 풍전전까지 평득 25.3점, 서태웅은 지역예선까지 30점으로 나옵니다 그와중에 밸런스는 맞춘듯하네요
탐 티보듀도 절레절레 하겠네요
근데 100점차가 아주 말도 안되는 점수차는 아니더라고요..
2018아시안 게임때도 여자농구 보면 중국이랑 약소국이랑 하면 100점 넘게 차이 나더라고요
사실 북산 선수들 중 저 5번형 외에는 교체는 아예 없지 않나요?
진짜 제가 달재나 그 누구였음 그냥 탈퇴 했을 겁니다.
벤치워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나마 아주아주 짜내자면 달재까지는 백업 포가 정도로 써보겠지만... 그마저도 실질적으론 벤치워머 신세이고 출장시간 충분히 보장되는 식스맨은 권준호 한명 뿐이죠. 돌이켜보면 주전 의존도가 참 기형적으로 높은 팀이기는 했습니다.
저는 정대만의 삿대질이 더 어색해보인
준호형
달재, 병욱이 오중이가 백점차 만들고 쉬러간거 아닐까요?
송태섭 엄청 지쳐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