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퍼니 하더웨이는 어느 정도 수준의 선수였을까요?

스포츠계에서 거품이라는 의미가 본문에 작성하신 내용처럼 쓰이는게 아닌데요. 예전 그의 플레이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제목 보니 되게 기분 나쁘네요.

제목과 본문 내용 뉘앙스가 전혀 다르네요

그냥 부상으로 인한 기량 하락이죠. 전성기땐 정말 좋은 선수였어요

거품은 보통 드래프트에 높게 픽 되었는데 bust일 경우에 해당하는거고 페니 케이스는 거품은 아니죠. 부상으로 전성기가 빨리 끝나버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네 거품아닙니다

그냥 부상으로 무너진케이스죠. 거품이란 단어는 안맞습니다.

글제목이 어그로성이 크네요. 퍼스트팀 2회 써드팀 1회가 거품이면 페니와 경쟁에서 밀려 퍼스트팀이나 올nba팀 수상을 못했던 다수의 선수들을 다 부정하는 거죠...

본인이 생각하는 거품이라는게 어떤건지부터 적으시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거로 보입니다.
거품이냐 아니냐 본인이 머리속으로 생각하시는것이야 본인 꺼지만
사람들에게 물어보실때는 남들이 생각하는 거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용어를 맞추시던가, 본인이 생각하는 거품이 무엇인지 적어보시고 이야기를 들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헉?! 조던과 같은 시대에 가드 퍼스트팀 2연속 수상한 선수를 거품이라 말씀하시면 세상 다 거품이죠

실력은 천재였지만 육체가 버텨주질 못했다고 봐야죠.

페니 뿐만 아니라 이런 선수들이 많아서 부상없는 몸도 타고난 재능입니다.

그래서 조던이 그래서 GOAT 위치에 올라설수 있었구요

커리어 내내 조던 무브 따라하면 웬만한 선수들은 다 부상달고 기량하락 겪을겁니다.

넥스트 슈퍼스타를 꿈꾸던 팬들의 물거품이죠

거품이 2년 연속 느바 퍼스트팀에 조던,매직 등의 극찬을 들을 리가 없죠.

다만 전성기가 오래 못 갔을 뿐입니다.

퍼스트팀이 전부는 아니지만 2회이상 퍼스트팀 탄 선수는 진짜 드뭅니다. 패트릭 유잉도 퍼스트팀 1회, 스틱턴도2회, 드렉슬러도 1회, 티맥도. 2회, Mvp가 2개인 커리도 3회입니다.

더 꽃 피우지 못한것이지 거품 따위의 단어를 붙일만한 선수가 아닙니다.

거품이라는 말이 페니가 부상없이 기량을 꽃 피웠을 때 어느정도 위치까지 올라가는지에 대한 매니아 내에서의 일반적인 혹은 다수의 평가라면 저는 어느정도 거품이 끼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상으로 커리어가 빨리 끝난 선수치곤 매니아에서 과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하게 부상으로 전성기가 빨리 끝났지만 재활에 성공해서 괜찮은 말년을 보냈고 명전에도 입성한 그랜트 힐과 비교하는 매니아 내 대부분의 투표에서도 제법 큰 차이로 우세하더군요.

제가 본 모든 선수중에 포스트업-페이스업-포스트업 전환이 가장 자유로웠던 선수입니다.부상이 아니었다면 코비급의 위치로 갔을겁니다.인기도 엄청났으니까요.

조던조차 당시에 매치업이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언급하였던 수퍼스타입니다. 조던 팬이었던 저 조차도 올랜도와 플옵에서 안만났으면 했으니까요. 부상으로 훅 갈줄 누가 알았겠냐만요..

부상으로 커리어가 아쉽게 됐지만 천재죠.

아직 제대로 터지지 않았다고 봤는데 그때 이미 퍼스트였음.

슬램덩크에서 페니를 모티브로 삼은 선수는 윤대협이 아니라 산왕의 정우성입니다. 체격, 헤어스타일, 플레이까지 모두 흡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