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대한 분노 표출
정치적인 의견은 배제했고, 뉴스만 퍼왔습니다.(출처: insider.com)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대한 분노를 소셜미디어에 계속 표현하며 '숨을 못쉬겠어요' 셔츠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다.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이 8분 가까이 자신의 목에 무릎을 꿇은 후 월요일 46세의 흑인 남성 플로이드가 사망했다.
사건 당시 플로이드는 "호흡이 안 된다"는 말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제임스는 2014년 뉴욕 경찰관의 질식사 끝에 숨진 또 다른 흑인 에릭 가너의 죽음에 대한 대응으로 이 셔츠를 처음 입었다. 르브론 제임스는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에 대해 소셜미디어에 '숨이 안 통한다'는 슬로건이 담긴 티셔츠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공유하며 분노를 이어왔다. 제임스가 공유한 사진은 2014년 에릭 가너의 사망 이후 대배심이 뉴욕 경찰 다니엘 판탈레오를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그와 몇몇 다른 NBA 선수들이 이 문구가 새겨진 셔츠를 입고 있었다.
"여전히!!!!" 제임스가 사진과 함께 말했다. 제임스는 앞서 NFL 스타 콜린 케퍼닉이 경기 전 무릎을 꿇은 사진과 함께 플로이드의 목에 무릎을 꿇은 사진을 올렸다. 캐퍼닉은 경찰이 흑인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2016년 NFL 시즌 내내 미국 국가 기간 동안 앉아있거나 무릎을 꿇었다.
사진 속 텍스트는 "이것이 이유"라고 말했고, 제임스는 "이제 이해해? 아니면 아직도 흐리멍텅한가??"라고 적었다. FBI와 주 당국은 플로이드의 죽음을 조사하고 있다.
글쓰기 |
르브론은 이제 이런 발언을 해도 별 감흥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