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봤는데..이별 선물로 400억이라..
"한 시즌만 더 도전해보고 끝내지 그랬어."라는 아쉬움도 진하게 남긴 하지만..
저렇게 끝내면서 나름 챙겨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진짜 매정한 사람들은 뒤도 안돌아보는데,
마지막에 챙기는걸 보면 그리 나쁜사람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일단 나쁜사람이 아니죠.
라스트 댄스 봐도 전혀 나쁜 사람이 아닌 것 같던데요? 그냥 구단주 의중에 따라 단장 역할을 충실히 한 사람이죠.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이랑 나쁜 사람은 다른거죠
아!! 그렇군요.
나쁜 사람은 아니고 기분을 나쁘게 하는 사람이었죠.
일단 나쁜사람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