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의 2020 FA

2118

Updated at 2020-05-26 15:58:13

보스턴에서 PO으로 칸터와 헤이워드가 FA가 될 수 있던데 아무래도 시장 상황상 두 명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겠죠?

만약 두 명이 나가서 샐캡이 비워지다면 보스턴 응원하는 입장에서 앤써니 데이비스는 못 잡을 것 같고(LAL에서 무조건 잡을 것 같네요) 브랜든 잉그램을 영입할 수 있다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뉴올이 꼭 잡겠다고 선언했지만 잉그램 생각은 모르는 것이니까요) +@로 베인스 영입까지 가능하다면 벤치 강화까지...

타이스-잉그램-테이텀-브라운-워커 + 스마트, 베인스

잉그램 테이텀 브라운 세명 다 전성기 돌입 시점이라 당장 우승은 힘들어도 향후 우승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omments

2020-05-26 15:46:00

둘 다 옵션 실행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좋은 계약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두려움도 있을 거고, 무엇보다 둘 다 이번 시즌 활약이 좀 애매했어서요.

2020-05-26 15:47:43

아 전 FA옵션을 실행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팀에 잔류하겠다는 의미로 글에 남겼는데 오해가 있을 수 있겠네요 수정하겠습니다

2020-05-26 15:48:29

칸터,헤이워드 둘다 옵션 실행할거 같고
잉그램은 rfa라 선택권은 뉴올에 있다고 봐야죠

2020-05-26 15:49:47

잉그램이 rfa라 본인의 의지보다 팀의 의지가 크게 반영 되겠군요. 영입은 쉽지 않아보이네요

2020-05-26 15:49:20

헤이워드 칸터 잉그램 셋다 남을 거 같네요

Patrick Ewing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20-05-26 16:00:18

코로나로 인해서 샐캡이 축소될 확률이 높을텐데..어지간하면 PO 행사하겠죠. 잉그램도 RFA에 올해 어느 정도 자이언과의 원투펀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지라 맥스 불러도 뉴올이 매치할 것 같습니다.

2020-05-26 16:04:10

뉴올 경기를 제가 올해 유심히 보긴 했는데 브랜든이 커하라고 봐도 될 정도의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포트라이트는 론조볼과 자이언이 많이 받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UFA였다면 시장에 나왔을 가능성도 있어 보였는데 RFA라 뉴올이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니 쉽지 않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