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라스트 댄스 5화를 봤습니다.
사실 90년대에 느바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토니 쿠코치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잘 몰랐습니다.
왠지 짠하더라구요..
그리고 98년 올스타 전에 매직, 버드, 조던, 바클리 들이 (비교적) 젊은 모습으로 등장해서
서로 디스도 하고 티격태격하는게 왠지 정겹더라구요.
코비를 지칭하며 '그 레이커스 애송이'라고 부르는 것도 웃기고..
조던: 슛을 연속 네번이나 실패했다고? 나라면 패스안할꺼야. 공잡고 싶음 리바운드나 하라해.
그 장면은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넘모 재밌더라구요~~
조던: 슛을 연속 네번이나 실패했다고? 나라면 패스안할꺼야. 공잡고 싶음 리바운드나 하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