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수는 역시나 안끼는데가 없고... ESPN 해설자도 있군요
안드레 밀러.. 진짜 잘 하는 느낌은 크게 없었는데 꾸준하고 누적좋고..
밀러는 1회를 손해봤네요. 06-07시즌에 덴버에서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되는 과정에서 두 팀의 스케줄 차이 문제로 최종 80경기밖에 뛰질 못해서 카운트가 안 되었군요. 실제로 그 시즌에 밀러는 자신이 뛸 수 있는 모든 경기에 다 뛴 게 80경기입니다. 그래서 연속 출장 기록(최종 632경기)은 중단되지 않고 계속 인정되었죠.
스탁턴의 꾸준함은 정말 다른 어떤 기록들보다 놀라게 할때가 있어요.
다 아는 선수인데 랜디 스미스는 처음 들어보네요.
스탁턴 말론은 단축시즌도 전 경기 출장 아니었나요?
무시무시한분들이네요.
안드레 밀러.. 진짜 잘 하는 느낌은 크게 없었는데 꾸준하고 누적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