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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댈러스에서 뛰었던 마이클 핀리라는 선수 소개 좀 부탁드려요...

[GSW]앵그리자머
  357
2016-04-21 01:30:35

어떤 선수였는지 궁금하네요...

게임에서는 슈팅이랑 운동능력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댈러스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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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ussell_No.0
2016-04-21 02:43:53

재가 기억하는 거로는 1라운드 20대 픽으로 피닉스에 드래프트 되었고요

신인때 평득 15점 가까이 올리면서 드래프트순위가 아닌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신인 계약종료 후 댈러스와 계약을 하면서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우승은  말년에 샌안으로 이적을 해서 우승한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커리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덩크콘테스트에서 덤블링 덩크를 시도한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부족한 설명은 다른분들이 해주실꺼에요.

맹수
Updated at 2016-04-21 04:40:12

출전시간도 길고, 부상도 없어서 철인으로 불렸던 선수고요. 운동능력이 좋고, 수비도 잘했습니다. 내쉬ㅡ핀리ㅡ노비 3각편대로 유명했고, 댈러스암흑기를 함께했던 선수죠. 댈러스가 강팀반열로 올라가는데 일조도 했고요. 이 후 사면을 당했는데 덜컥 샌안토니오로 가버립니다. 바로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백업으로 샌안토니오에서 우승도 하고, 그 후 별다르게 없이 은퇴했습니다. 댈러스의 상징같았던 핀리가 샌안으로 간건 지금 생각해도 놀라운일이었죠.

[SAS] Spurs4all
2016-04-21 07:37:01

'단점이 딱히 없는 선수'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6-7의 훌륭한 신체조건으로 2-3번을 번갈아 보았죠.

9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1순위로 피닉스 선즈에 드래프트 되었는데,

시즌 평균득점이 무려 15점을 넘기며 루키 퍼스트팀에 당당히 입성했습니다.

슬프게도, 95드래프트 2명의 핵 '제이슨 키드', '그랜트 힐' 에 밀려 ROY에는 실패했죠.

소포모어 시즌에는 조금의 징크스를 느끼며 루키시즌보다 떨어진 개인기록을 보였고

댈러스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이 후 댈러스에서 기량이 만기해 20점이 넘는 평균득점을 기록하며 스타(지만 조용한)로 자리매김했죠.

이 시기에 올스타에도 2회 선정되며 전성기를 누립니다.

댈러스에서 5-6시즌을 20득점이상 기록하며 훌륭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시기에 핀리는 운동능력, 슈팅능력, 외곽능력, 수비 등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빼어난 선수였습니다.

허나 나이가 많이 들지 않은 시기임에도 하락세가 뚜렷해졌고, 05년 스퍼스로 둥지를 옮겨서 그 이후론

쏠쏠한 득점과 수비를 보여주며 스퍼스 컬러의 선수로 변모했습니다.


핀리에 대해 생각하면, 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디하나 빠지는 곳 없는 만능 선수.

특정 분야에 있어 최정점을 찍을 순 없지만, 모든 분야에서 최소 리그 중상급을 구사하는 '준수한 선수'.


제 기억의 핀리는 이정도입니다.

Julian Wright
1
2016-04-21 13:21:06

키드와 힐은 1994년 드래프티고..

핀리가 드래프트된 1995년의 신인왕은 데이몬 스터우드마이어였죠..
그 해 루키들:조 스미스,안토니오 맥다이스,제리 스택하우스,라쉬드 월러스,케빈 가넷..
핀리는 그들 사이에서 루키 퍼스트 팀에 들었습니다..
Julian Wright
2016-04-21 13:32:38

2년차인 1995-1996시즌 초반에..

공식적으로 3J를 포기한 달라스가,3J를 하나씩 처리하는 과정에서..
제일 먼저 이루어진 딜이 제이슨 키드를 선즈로 보내는 딜이었죠..
그 때 달라스에서 선즈로 간 것이..
핀리와 카셀..AC그린...

이 시즌 사이에 달라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3건의 딜로 3J를 모두 처리해버리는데..
거기부터 달라스 암흑기의 시작이었죠..
암흑기 멤버들 중에 이후 달라스의 중흥기를 함께 하는 멤버들이..
핀리와 숀 브래들리..단 둘입니다..

달라스로선 암흑기였지만..
핀리는 팀의 에이스이자 간판스타로 자리잡으면서..
A급~S급 스윙맨으로 성장합니다..
거기에 노비가 드래프트되고..스티브 내쉬가 영입되면서..
달라스 원조 빅3가 결성되죠..
이후 닉 반 액셀이 영입되면서..
잠시지만 엄청난 공격력을 발산했던..
'빅4'의 결성...

긴 암흑기를 버텨주었고..
상징성이 강한 선수였지만..
노비츠키와 내쉬의 가파른 성장세 속에서..
공격의 중심도,노비와 내쉬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핀리의 입지는 조금씩 줄어든 것이 사실이고..
거기에 부상이 겹치면서..
결국 달라스는 핀리를 사면룰로 방출했고..
스퍼스로 가서 우승 한번 차지한후..조용히 은퇴..

건실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선수였습니다..
시즌 평균 40분이 넘는 출장 시간을 소화하면서..
부상이 거의 없었고..
그러면서 매우 성실하고,다부진 선수였죠..
대신 그도 사람이어서,한계점을 넘겼는지..
마일리지가 쌓인 상태에서,한번의 부상으로 훅가죠..

미드레인지 슛에 강점이 있었고..
위력적인 운동능력을 이용한 돌파옵션도 있었죠..
정통 스윙맨으로 분류될 선수로..
세련된 볼핸들링과 기술을 가진 선수는 아니었고,
그로 인해 더 이상의 클래스로 올라서진 못했지만..
앞서 언급된 대로 뭐든 다 잘하는 선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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