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한정 안희욱 어빙 비교하면 어떨까요?

가볍게 어빙 압승이라 봅니다..

KBL 선수들 핸들링도 안희욱보다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희욱도 분명 드리블 잘 하긴 합니다만... 이건 어빙한테 실례라고 봅니다. 

기량이 좀 내려온 상태였긴 하겠지만 리바운드에서 안희욱이 보여준 모습으로만 봐도 크블 급 근처도 못간다고 봅니다. 

안희욱씨를 비하하거나 그럴생각은 없는데 어빙 폴 뿐만아니라 여타 nba혹은 유럽 리그의 프로가드들 정도 되면 왠만한 스트릿볼러들 하는 기술은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킬 트레이닝도 많이 발전해서 미국 고교 엘리트들 정도 되면 엄청난 볼핸들러들이 많아요.
사실 nba, 유럽리그 수준의 가드 정도 되면
드리블을 빠르고 강하게 치는것 뿐만아니라, 움직이면서 공간을 만들고, 치는 짧은 순간에도 잔페이크를 넣는다던지 리듬과 완급조절도 능수능란하고, 본인의 신체능력의 거의 전부를 드리블하면서 내보일 수 있는 수준입니다.
어빙이나 폴, 자말은 그중에서도 특출난 것이구요. 비교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농알못이네요ㅜ 크블 선수들도 안희욱한테 드리블배운다하던데 ...젤 잘하는 줄.

안희욱씨가 보여주는 드리블 기술들 어빙이 한번만 보면 그대로 할꺼라 생각합니다...

어빙이 보면 기분 매우 나쁠듯요 리바운드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승현수비에 안희욱 아무것도 못하고 막혔습니다.

안희욱이나 AND1 선수들이 하던게 30초동안 수비할의욕도 없는 선수앞에서 일명 X주기뿐인 개인기라..

기를쓰고 수비하는 nba선수들앞에서 스트릿볼을 해버리는 어빙앞에서는 뭐..

안희욱씨는 김승현 선수한테도 틀어막혀봤는데, NBA 톱 디펜더들 앞에서도 할 거 다 하는 어빙이랑 비교하긴 좀 너무 멀죠

저런 눈요기 드리블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
해봤자 시간만 잡아먹고 효율이 없기때문이죠..

아니 아무리그래도 일반선수도아니고 nba역대 최고드리블러중 하나인 어빙이라뇨

어빙 굴욕이죠..

둘다화려하긴한데 어빙우 드리블은 실전용이죠.길거리스타일로 일단 수비를 벗겨내잖아요. 안희욱은 정식농구선수가 수비하면 못뚫죠.

서장훈과 비교해도 안 될 것 같은데...

중국 스트릿 볼러 선에서 정리 가능할듯 합니다. 유튜브에 ISO 쳐보세요

자베일 맥기도 드리블치면 그정도는 할겁니다. NBA나 KBL에서 저런 드리블은 생산적이지 않아서 하지를 않는거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https://youtu.be/a9MfQKnvEkk

미국 국대 연습경기에서 듀란트 코비 하든 제끼는 어빙 영상인데 보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KBL이벤트로 안희욱씨 드리블 할 때 스틸하기가 있었는데

고교 선출인가 대학 선출인 분이 나와서 그냥 뺐었죠.

화려한거랑 실전은 다른것 같습니다.

안희욱 이분 맞나 기억이 안나는데 드리블 잘하시는 분이 kbl 이벤트인가 거기서 고교선출 일반인분 한테 1대1 바로 뺏기고 덩크 당했는데요 어빙이면 넘사죠

NBA는 넘사인가보네요 진짜 ㅠ 농알못인증.

일단 피지컬적인 한계땜에 드리블이 느려요. 엥간한 프로급 디펜더붙이면 묘기만 부리면서 겉돌걸요. 어빙이랑 비교는.. 흐음..

어빙이랑 비교는 너무했어요. ㅜㅜ

이 무슨... 은퇴한 김승현한테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어빙은 미국 국대연습경기에서 다뚫는 영상도 있잖아요 비교자체가 안되는데

그리고 핸들링이 좋은거랑 드리블이 좋은건 다르죠
안희욱은 핸들링이 좋은거고 드리블이 좋다는건 따라하기 어렵거나 화려한게 아니라 빠른 퍼스트스텝으로 순식간에 제치는게 좋은드리블입니다

 예전에 리바운드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승현이랑 안희욱이 맞대결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정말로 공을 튀길 자리조차 안줍니다..숨도 못쉬는 압박수비라는게 뭔지 그때 알았어요.

그런데 어빙은 클러치 상황에서 모두가 어빙go라는걸 알고 그 느바괴물들이 이 악물고 붙어도

뚫어내서 득점하는 선수입니다. 비교불가죠.

많은분들이 이미 답을 해주셔서 질문에 대한 답은 생략하고 그래도 희욱형님 덕분에 유년시절 길거리농구문화를 처음 접하게되고 앤드원 러커파크같은 미국길거리문화도 알게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길거리스킬을 따라하고 배워가는 과정에서 저의 드리블기술도 향상되고 역설적으로 이런 기술들을 익히면서 기본기의 중요성도 알게되었고요

당시 안희욱선수 팬카페도 어마어마했었는데 프로선수들과 비교하지말고 그래도 한국 길거리농구의 선두주자이자 대표격인 인물로서 충분히 리스펙할 자격이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모 대학 농구부에서 안희욱씨 불러서 테스트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1:1 상대는 훗날 나름 프로에서 커리어를 쌓은 가드였는데...결과는...네 뭐 그랬죠

어빙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볼헨들링은 역대1위라고 인정받는선순데....

육상으로 치면 우사인 볼트와 김국영 정도 될까요?...

관심 끌고 싶으시면 좀 더 분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