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보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리의 슈팅레인지와 BQ
MVP 로즈의 스피드와 바디 밸런스
베벌리의 에너지 레벨과 수비력
이 모든게 합쳐진 착화신장 6' 3"의 듀얼가드형의 선수라면,
요즘처럼 릅이나 쿤보, 시몬스처럼 크고 빠른 스윙맨이 메인 볼 핸들러가 되는 대세인 시대에서
과연 컨텐더 팀에서 1옵션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 가상의 선수보다는 부족해도, 크고 빠른 선수에게 1옵션을 줄까요?
그냥 사기캐 같아요
사기캐를 만들어봤습니다. 요즘처럼 장신 볼핸들러가 대접받는 세상에서 저정도 선수라면 문제가 없다는 얘기가 대세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능력이면 작은 키때문에 문제가 될까요?
역시 키보다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걸 다시 배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키가 150,160정도 되는게 아니라 6피트 3인치면 190.5 정도 되는데 그러면 어빙, 커리 키와 거의 같죠. 어빙의 볼핸들링에 저기 나온 능력 다 갖고 있으면 진지하게 goat에 도전해볼 수도 있을겁니다^^
커리나 로즈가 단독으로도 컨텐더 1옵션이었잖아요?
커리 1옵션으로 우승도 했는데...
커리 1옵션 우승인데 왜 파엠이...
진심 GOAT 노려볼수도 있겠는데요
피지컬이 모든게 아니라는게 대세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커리의 비큐는 그다지 내세울 만한 요소가 아닙니다
저도 BQ를 두고, 고민을 조금 했는데, 저 4명중에는 커리가 제일 좋지 않나?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어감을 맞추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요.
커리는 이미 1옵션 우승 경험도 있는데 저건 그냥 시기네요
사기적인 선수를 넣고 싶었습니다. 정말 사기적인 듀얼가드와 천재적인 스윙맨을 두고 과연 누가 1옵션이 될수 있는가? 즉 피지컬이 어느정도 패널티를 차지하는가?가 궁금해서 말이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냥 사기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