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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중 르브론 제외하고 올타임 TOP10 언급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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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7 16:40:43

제목 그대로입니다.

 

현역 선수 중 르브론 제외하고 올타임10에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 선수는 누구 있을까요?

 

현재까지 커리어말고 미래의 가능성까지 포함해서 매나이분들께 묻고 싶네용

 

저는 커리, 쿤보, 하든(팬심) 정도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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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7 16:37:57

커리는 가능성 없어보입니다. 탑 10 수문장이 하킴, 코비인 거 생각하면... 그나마 쿤보정도..?

2020-04-07 16:39:14

수문장들의 기록보면 현역들한테 비켜줄 맘이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WR
2020-04-07 16:39:30

커리도 힘든가 보군요. ad는 어떨까요?

2020-04-07 16:40:02

시엠부터 따야됩니다.

2020-04-07 16:39:29

없다고 봅니다.

2020-04-07 16:39:54

정말 멀리 내다본다면 돈찌찌도  

2020-04-07 16:41:12

지금 상황만으로 보면 없을듯;;

2020-04-07 16:42:40

나이대비 요번시즌 mvp쿤보가 받으면 가능성은 열린거 같네요

2020-04-07 16:43:45

20대 창창한 선수들 아니면 거의 가능성 없다 생각합니다 쿰보아니면 힘들듯.. 돈치치가 내년 시엠딴다면 돈치치도 후보구요

2020-04-07 16:44:15

야니스 돈치치요

2020-04-07 17:49:23

동감합니다.

2020-04-07 16:47:48

없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20-04-07 17:18:37

탑텐이 그렇게 확정할만큼 만만치 않습니다. 2시엠 노파엠 3우승 커리도 못 들어가니.
그래도 현역중에 쿰보가 가능성 제일 높아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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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17:26:29

올시즌은 그렇다쳐도 내년도 확정적이라 할 수 있나요??3연속 mvp는 버드외엔 받은 선수도 없고 3연속수상이라는 특수성때문에 투표권자들도 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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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18:22:03

너무 쉽게 무난하다는 표현을 쓰시니까 댓글을 그렇게 다신거 같습니다. 조던도 르브론도 3연속은 실패했죠. 그만큼 어려운것인데...너무 단언하시니까요. 이번 시즌도 마지막에 1위를 만약에 놓쳤다면 그나마 표는 조금더 레이커스에 갔을것이고 당장 내년 시즌에는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죠. 내년 시즌 하든이 미쳐 날뛸수도 있구요. 전 못받을 요소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2020-04-07 21:40:16

버드의 MVP 라이벌은 매직입니다. MVP 마지막 시즌의 레이커스는 62승 20패를 한 서부 1위팀인데도 불구하고 버드는 1위표를 엄청 쓸어가며 3핏 달성했습니다. 무혈입성한 줄 아시나본데 착각입니다.

2020-04-08 08:33:05

NBA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괴물들 천지라 또 어떤 괴물이 치고 나올지 한치 앞을 못보는게

NBA입니다. 

그리고 일단 이번 시즌 플옵에서 슛이 없는 단점으로 한계를 보여주며

우승을 못하게되면 투표단도 어느정도 색안경을 끼고 보게될거고

그럼 다음 시즌은 정말 확실한 스텟업을 보여줘야 할겁니다.

2020-04-07 17:31:57

행복회로만 돌려서 유추하는건 전혀 공감되지 않습니다. 역대 최연소MVP였던 로즈의 현재를 예상한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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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17:37:28

이뤄놓은게 적은데 탑텐 못든다고 단언하는게 탑텐 든다고 단언하는것보다 합리적이죠.

Updated at 2020-04-07 17:48:05

자신의 상상은 착한상상 제가 말한 예시는 나쁜 표본. H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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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7 18:02:30

로즈의 예시로만 받아들이자는게 아니고 선수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겁니다. 쿰보의 미래가 로즈처럼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선수의 부상은 nba팬들은 누구도 바라지 않죠. 허나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는겁니다. 그 최연소 MVP이자 로즈룰 을 만들었던 로즈의 미래처럼요.다른분들의 예시에는 '안그럴건데요?그건 아닌데요?제 생각이 훨신 설득력있는데요?'라고 하면서도 적당한 논리조차 못제시하시는데 누가 납득할수있을까요. 

 

3연속 MVP 실패사례는 버드외에도 로즈 MVP당시 르브론도 있습니다. 먼 과거까지 안가도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 자료죠. 2시엠 노파엠의 커리는 '그러니까 못들아가죠'해놓고는 결승도 가본적없는 쿰보에게는 장미빛의 미래만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글쎄요. 그럼 1시엠 2파엠의 듀란트는 어떤가요? 3시엠 1파엠의 모제스 말론은요? 확정이라는 단어를 쓴다면 뭔가 확신한 자료나 설득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을법한 말인데.. 혹시 확정의 단어 정의를 다시 알아보심이~~?

 

2020-04-07 18:07:05

이미 3시엠은 부족하네요
내후년에는 3점 내년에는 미들도 장착하니깐 통 크게 5시엠 가시죠

2020-04-07 17:28:16

확정이라기엔 보통 탑10 문지기가 코비 올라주원 간혹 오닐 정도인데 쿰보의 올시즌 상승세를 보면 가능성이 높다 정도지 따놓은 당상은 아니죠. 당장 커리 듀란트도 애매할정도인데요. 우승한번으론 힘들고 2번정도는 최소 해야 얘기가 나올 레벨일것같습니다.

Updated at 2020-04-07 17:37:39

저도 쿰보가 가장 가능성 높은 선수라 생각하지만 우승 2번 이상 주축으로 따야

접전일걸 봅니다. 확정이라니 너무 나가신 듯하네요. 이제 첫 우승에 도전하는 선수인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4-07 17:40:00

확정이라는 단어는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Updated at 2020-04-07 17:44:06

확정이라뇨.. 넘어야할 산이 하킴-코비인데요
2시엠 1우승은 해놓고 그 후를 논해야죠.

유일하게 가능성이 보이는게 쿰보라고 생각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4-07 18:53:21

넘을 수 있죠. 이미 넘었나요?
확정이라고 하셔서 단 글에 이게 뭔지..
그냥 열심히 응원하세요 저도 다시 가입한지 얼마 안 된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닙니다만 가입일 보고 애초에 괜한 댓글을 달았다싶네요.

2020-04-07 17:59:31

이정도면 지능형 안티 아닙니까? 속지마세요들

2020-04-07 18:04:03

애씨당초 일단 확정이라고 하려면 1우승에 1파엠을 해야지 확정이죠.
내년 시즌 mvp도 가봐야 아는거고, 탑텐 수문장인 코비와 하킴을 보면 시엠에 둘다 리핏을 했고, 또 2타임 파엠이죠

버드나 마사장님 르브론 같은 특별 사례를 제외하고 시엠을 한번이상 따면 그뒤론 우승횟수와 파엠 횟수로 줄세우니깐요.

말론이야 압도적인 누적과 두번의 준우승, 그리고 준우승 을 가로 막은게 조던이라.. 좀 이례적인거고, 일단 쿰보는 파이널 진출부터 해야죠

Updated at 2020-04-07 18:14:34

확정적이라고 하려면 지금 이뤄놓은거만으로도 충분할때나 하는 말이죠.

2020-04-07 19:23:40

3연속 시엠이 쉬운게 아닙니다

탑 10이 그렇게 만만한 것도아니고

 

2020-04-07 19:30:09
2020-04-07 19:30:30

다음 시즌 1경기도 안 치렀는데 3씨엠이라니
웃고갑니다

2020-04-08 02:02:09

저도 작년 시즌 시작하기전엔 골스 또 우승 확정인줄 알았네요~

Updated at 2020-04-07 16:53:18

쿰보가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정도,
나머지 선수는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치치는 이런 류의 가정에서 평가하기 너무 어린 연차네요.

2020-04-07 16:56:07

쿤보

2020-04-07 17:01:49

쿰보는 잘 풀리면 르브론도 넘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2020-04-08 01:10:00

다른 조건보다 부상이 없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부상이 거의 모든 슈퍼스타들의 앞길을 막았어서

2020-04-07 17:05:17

시엠파엠 3개 이상에 우승도 2번 이상에 득점 디펜 같은 개인수상 누적이 엄청나야 탑텐 문지기인데 쿰보가 우승2번 정도해야 탑텐에 비벼볼만 하겟네요.

2020-04-07 17:10:18

 올타임 탑텐 이면

고대 센터 괴수 3분, 마사장,르브론,매직,버드,스탁턴,말론, 던컨

 

벌써 10명 채웠는데요?

 

여기에 누가 들어올수 있을까요? 아직은 가늠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2020-04-07 17:15:26

아마 유타 픽앤롤 콤비는 탑10에 못들을겁니다

매체별 역대 랭킹 봐도 많이 힘들거 같아요

Updated at 2020-04-07 17:21:21

샤크 코비 하킴이 있는데 스탁턴 말론이 낄자리는 아닌것같습니다. 동일 포지션 내에서 비교하면 스탁턴은 이미 커리가 어느정도 비비는 수준아닌가요? 암만 파엠이 없어도 3우승 2씨엠인데요.

Updated at 2020-04-07 17:29:27

실제 몇 매체는 커리가 스탁턴 보다 순위가 높습니다

 

cbs 스포츠는 커리가 더 높네요

 

si는 딱 붙어 있고요. 스타턴 30위, 커리 31위

(19년 기준)

 

출처는 EddieJones#6 님 게시물입니다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007544&sca=&sfl=wr_subject&stx=%EC%97%AD%EB%8C%80+%EB%9E%AD%ED%82%B9&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2020-04-07 18:50:34

네 저도 그래서 걍 누가 앞선다고 표현했다가 어그로끌릴꺼같아서 후배인 커리가 비빈다고 표현했네요. 

2020-04-07 17:29:33

코비 샤크 하킴도 있네요. 올타임 탑10은 정말 어렵내요.

2020-04-08 12:14:51

말론은  10위권 중반대

스탁턴은  20위권 밖에서 주로 논의 됩니다. 

 

둘 다 탑 10에는 거리가 꽤 있어요     

스탁턴은  19위 정도로 20위 진입하면 좋은 평가 받았다 보시면 됩니다.  

Updated at 2020-04-07 17:16:16

전 쿰보도 어렵다고 보는데요. 앞으로 정규 MVP를 코비보다 더 가져간다 해도

코비 우승횟수를 따라가긴 정말 어렵다고 보구요.

현재로써 아무도 없습니다. 돈치치도 어메이징한 소모포어 시즌을 보내는데 전 이 선수의 내구력이

금강불괴라고 보지 않습니다. Top10 가려면 현재 페이스를 계속 유지해야 되니까요.

 

하지만 한 3~4년 정도 지난 후에 보면 어떤 선수든 싹이 보일 수도 있겠죠.

어떤이든 팀을 백투백 우승은 시켜놓고 나서야 말이나 꺼내볼 수 있는거죠.

2020-04-07 17:22:53

쿰보가 그래도 기대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돈치치는 전도유망하지만 쿰보는 그래도 백투백엠비피가 거의 확실하니깐 기대하는건데 돈치치는 탑텐을 논하기에는 아직 쌓은게 너무 없어서 적어도 오년차는 지나봐야 얘기할수 있을것 같아요

2020-04-07 17:29:43

쿤보가 지금 한국나이로 27이니 7~8년 정도 현재기량 유지한다면 탑텐은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2020-04-07 17:57:59

게다가 12월생이니 거의 26에 가깝죠

2020-04-07 17:32:48

쿤보가 가능성 있고
돈치치는 긍정적으로 봐줄만 합니다

커리 듀란트는 슬슬 애매하네요

2020-04-07 17:33:41

커리는 데뷔도 늦은편이고 부상으로 날려버린 시간이 많아서 누적이 약하죠. top 10에 들려면 최소 10~15시즌 정도는 꾸준하게 최고의 활약을 해줘야 하는데 커리는 힘들다고 봅니다.

2020-04-07 17:40:57

그나마 가능성이 보이는게 쿰보
돈치치 트레이는 너무 이른 것 같고

나머지는 없네요.
하킴-코비를 넘어야하는거라 이건 좀 힘들죠.

2020-04-07 17:47:53

 냉정하게 보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선수가 쿰보, 돈치치 이고 

듀란트는 부상 복귀 후 퍼포먼스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그 외 커리 하든 등은 현재까지만 봐선 힘들어보이네요. 

2020-04-07 17:53:04

커리, 하든, 듀란트는 파엠 추가 가능성이 낮아 보이고, 카와이는 시엠 추가 가능성이 낮아 보이네요. AD는 이미 연차가 좀 되었고.. 돈치치나 쿰보는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탑텐급의 기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20-04-07 18:25:59

ad랑 쿰보랑 1살 차이 아니였나요;;;;;

2020-04-07 20:10:29

쿰보는 시엠이 있고 하나 추가도 유력한 상황인데, AD는 지금까지도 없고 앞으로도 가능성이 낮다고 봐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쿰보에 대해서도 탑텐 가능성은 높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2020-04-07 17:53:27

 저도 하든 팬입니다.

하든이 앞으로 남은 커리어동안 반지2개 따고 파엠2개 따도 탑텐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프라임타임이 시작된지 좀 됐으므로 신체가 반지2개 딸 동안 버텨줄지도 의문입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은퇴 후 공격력 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저도 팬심)

그리고 하든이 플옵에서 역대급 턴오버를 기록했던 시즌은 개인사가 좀 있었고

수비를 성의없이 하는건 팬심 포함해도 인정이지만

게임에 임하는 자세나 끊임 없는 스킬 업그레이드

또 상대팀 견제에 대응하는 멘탈 같은것은 귀감이 되는 선수인데...

참...휴스턴 초기 시절에 입을 너무 많이 털어서 마인드셋에 대한 칭찬이 아무도 없는것이

아쉽기도 하네요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터뷰스킬이...하든은 아무튼 탑텐은 가능성이 1%될까말까 싶습니다

WR
2020-04-07 19:56:47

하든의 2연속 우승 2파엠 2시엠 기대해 봅니다 ㅠㅠ

2020-04-07 17:53:55

없습니다.

Updated at 2020-04-07 18:03:41

커리, 쿰보 정도인것 같은데 가능성은 희박하죠. 커리는 우승파엠 추가하면 5우승(1파엠), 2시엠으로 코비랑 비벼볼만한 모양새가 갖춰지긴 하지만 올엔비에이 횟수나 누적 차이 때문에 밀릴테고요. 쿰보는 갈길이 너무 많이 남아서 가정만으로 얘기 하기엔 에너지가 아깝네요.

2020-04-07 19:16:23

4우승 아닌가요?

2020-04-07 19:17:51

4우승 맞습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Updated at 2020-04-07 17:58:13

쿰보가 그나마 가능성 있고 쿰보 외엔 냉정히 보면 없죠

2020-04-07 18:00:49

쿰보 갖으아

Updated at 2020-04-07 18:10:49

전 듀란트가 젤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이미 1시엠 2파엠 2우승이죠. 여기에 1시엠 1우승 추가하면 탑10 확정은 아니고 비벼는 볼 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다음은 카와이 이미 2파엠이고 마찬가지로 1시엠 1파엠 추가하면 임팩트에따라 비벼볼만한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쿰보. 사실 1우승도 하기 전에 이런말 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만 2시엠-2우승-2파엠이면 일단 가능은 해 보입니다.

물론 이건 비벼본다는 얘기고 실제로 코비를 넘으려면 2시엠 3우승 3파엠이나 3시엠 2우승 2파엠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점수제가 아니기 때문에 임팩트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2020-04-07 18:10:43

25세의 나이에 2MVP를 수상한 선수는 모두 4MVP 따냈는데 이렇게 되면 쿤보에게도 기회는 열려있죠. 올시즌 우승까지 했으면 가능성이 꽤 생기는거였는데..

2020-04-07 18:15:53

쿤보랑 돈치치말고는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4-07 18:18:26

현시점 기준이면 없고 가능성 측면에서는 쿤보가 실력도 좋고 앞날이 창창해서 가장 가능성있어보여요

만약 코로나가 없었고 이번시즌 우승했다면 큼직한 한걸음을 내딛는 셈이었는데 아쉽군요

2020-04-07 19:38:40

듀란트랑 커리는 우승 추가하면 가능할 수도 있는데 좀 힘들듯 하고, 아무래도 쿤보겠죠.

돈치치도 가능성이야 그나마 있는 편이지만 일단 이뤄놓은게 없어서 너무 먼 미래같습니다.

2020-04-07 20:06:26

위에 언급된 모든선수가 다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던이 야구하다 돌아와서 32살부터 2시엠 3우승 3파엠을 추가했습니다.

그걸 할 수 있냐는 또 다른 얘기지만 일단 가능성은 열려있는거죠.
의외로 역대랭크는 30살 이후 퍼포먼스에서 많이 갈리는 경향이 있으니, 언급된 선수 중 비교적 나이가 많은 커리나 듀란트도 아직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2020-04-07 21:04:02

쿰보 돈치치 말고는 안보이네요.

2020-04-07 21:11:45

듀란트는 가장 가까웠는데 부상이 운동신경과 관계가 깊은 부상이라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커리는 올느바팀도 적고 파엠도 없어서 힘들죠 우승을 노리기에는 소속 구단 샐러리가 폭발중이고 차라리 시엠 추가가 가능성 더 있어보이는데 2개정도 더 추가하기에는 젊은피들이 만만치 않네요

카와이는 올느바팀이 적고 시즌 mvp가 없는데 파엠 몇개 더 추개해도 못들어갈겁니다 최근 시즌들보면 정규시즌버리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누적이나 정규시즌 2차스텟등으로 평가에 손해볼 가능성이 크죠 최근 랭킹들보면 스텟 많이 봅니다

하든은 구단 샐러리가 꽉 막히고 시엠이 하나밖에 없는게 아쉬운점인데 리핏파엠+1시엠 추가면 코비하킴 자리에 도전해볼만한데 휴스턴 감독이 굴리는거 보니까 오래 못 갈거 같네요

그나마 젊은 시절 르브론처럼 시엠을 많이 따놓을 쿰보가 가능성 있죠 젊다보니 좀 안 풀리면 슈퍼팀을 만들든 슈퍼팀에 들어가든 우승 노릴만한 기회도 많구요

예전에 비해 슈퍼스타끼리 이악물고 경쟁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슈퍼팀이 흔해진지라 슈퍼팀 기회가 많을 쿰보가 가장 가능성 높죠

2020-04-07 21:57:24

쿰보외에는 없어 보입니다 돈치치는 가능성이 없다기 보다는 너무 초기라서 가능성도 예측이 안되는 시점이고 커리,듀란트,하든은 이미 늦었죠 남은커리어 베스트로 해야 탑텐비벼본다고 봅니다 쿰보가 그나마 빠른시기에 MVP탔기에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2020-04-07 23:02:11

듀란트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만큼 이번시즌 쿤보가 진짜 가능성이 높았죠.

2020-04-07 23:04:06

우승, MVP가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누적스탯과 선수기량 언급이 거의 없네요..

아직 어린 선수이긴 하지만 쿰보가 하킴과 코비급의 선수로는 보이지가 않네요 전..

피지컬과 운동능력이 정점에 가있는 선수 정도로 보입니다..

쿰보를 까내릴 의도는 없습니다. 탑텐에 있는 선수들과 비교했을때 그렇다는 겁니다..

 

Updated at 2020-04-08 06:36:16

그야 그 선수들은 커리어가 끝난 선수들이고 비교되는 선수들은 현재진행형인 선수들이니까요

나이가 전성기가 지나고 더이상 커리어 추가가 힘든 선수들이면 모를까 탑텐으로 불리는 그들도 젊을때는 그렇게 대단한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수문장인 코비는 폴과 경쟁 끝에 시엠도 타고 가솔이라는 특출난 재능을 만나서 리핏을 이뤄내기전까지는 샼이랑 쓰리핏을 이뤘는데도 평가가 안 좋았어요 08~10사이에 급격하게 변했죠

 

한참 젊은 시절 르브론도 운동능력이 엄청났던거였지 포스트업 페이더웨이 스텝 등 스킬적으로 대단했던게 아니구요

 

쿰보의 기량이 별로라기에는 오히려 올시즌 쿰보는 전성기 르브론 시즌들 소환하면서 역대급 기량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유로스텝을 활용 잘하는걸 보면 단순히  피지컬,운동능력만 있는 선수가 아니에요 그것만으로 2연속 mvp를 노릴만큼 만만한 무대도 아니구요 

 

2020-04-08 01:53:45

쿰보가 동나이대 르브론과 비슷하게가고있죠
첫우승이 언제나오냐에따라 탑10 그 안도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이미 2mvp 이상인 사람이 몇 없죠

2020-04-08 08:56:09

 듀란트 부상 복귀가 완벽하게 이루어져서 원래 모습을 보여준다면 듀란트와 쿰보만 가능성 있다고 보네요.

Updated at 2020-04-08 10:54:48

 현역 중 가장 가까운 사람은 아무래도 듀란트겠지만 큰 부상을 당한 상태로 모르겠네요.

 

그 다음 선수는 커리라고 보여지고 그 다음으로는 쿰보/하든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능성만 보자면 쿰보가 가장 확율이 높을것 같네요. 정리하자면

 

현재 팩트로(실적&커리어) 보면

듀란트 > 커리 > 하든/쿰보

 

가능성을 보면

 쿰보 > 돈치치 > 듀란트/커리/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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