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의 미래도 밝군요

1809

2020-04-05 15:07:08

드라기치 + 솔로몬힐 + 마이어스레너드 + 크라우더 = 51M OUT

<팀 샐러리 82M>

주전) 넌 - 버틀러 - 로빈슨 - PF - 아데바요

벤치) PG - 히로 - 이궈달라 - 올리닉 - C

1) 백업센터는 시장에서 적절하게 구할 수 있으니 패스

2) 아마도 드라기치 잔류?

개인적으로 데릭존스 주니어가 궁금해집니다

수비에 비해 슛이 너무 형편없는터라 흠..

FA 시장에 갈리날리 이바카 마커스모리스라는 선택지도 있고

여차하면 베르탕스 데려다가 로빈슨이랑 더블 투석기 모드도?

Comments

2020-04-05 15:38:44

데릭존스 주니어는 시장에 나오면 10밀 이상 지를 팀이 있지 않을까요?

저는 다른 거 보다 이궈달라 계약이 좀 부담이 될 것 같네요.

이궈달라 15밀 정도 빠지면 젊은 선수한테 더 지를 수 있으니까요.

2020-04-05 23:40:55

개인적으로 4년 장기계약으로 데존쥬를 잡는건 무리수라고 생각해요

최대 하킬리스 정도가 아닐지..

2020-04-05 18:33:22

히트가 머리에 총을 맞지 않는한
이궈달라에게 팀 옵션 연장은 하지 않을거고
그러면 21년 여름에 샐캡이 여유로울텐데
지금 스쿼드에 21년 FA 매물 영입까지
이뤄지면 컨텐더로 부상할수 있다고 봅니다

2020-04-05 23:41:22

아 이궈달라가 팀옵션이었나요? 보장계약인줄

2020-04-05 22:21:47

대형 FA를 대놓고 노리고 있죠

2020-04-06 09:30:15

쿰보 노린다고 공표했고.. 거기에 플랜 B인지 엠비드한테도 버틀러가 오라고 손짓중이죠.

아데바요를 4번으로 쓰고 맥스급 5번 영입한다면 충분히 컨텐터라고 봅니다.

2020-04-06 09:33:19

1. 주전 PF

잊고 있었는데 새삼 갈리나리 트레이드를 하지 않은 건 신의 한 수였네요!

다만 여전히 저 PF 자리는 갈리나리가 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틀러를 위한 스페이싱도 있고, 버틀러가 막혔을 때 해결해줄 선수로도 제격이고요. 만약에 드라기치를 싸게(혹은 단기로) 잔류시킨다면, 드라기치와의 2대2도 기대가 됩니다.

2. 백업센터

마이어스 레너드처럼 <주전 5번 가능> + <슛장착>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데바요 체력관리를 위해서요. 이바카가 툴은 맞는데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마크 가솔도 좋을 것 같은데, 역시 가격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3. 드라기치 잔류

외모와 달리 성격이 마초적이라서 히트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팀 리더인 버틀러도 리스펙 해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버드권한도 있어서 연봉이 감소하는 2년 계약을 맺지 않을까 싶네요.

4. 데릭존스주니어

딜레마네요. 1년 더 지켜보면 각이 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 자유투가 77%로 많이 좋아져서 슛장착에 아직 여백이 남아있긴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10밀 불렀는데 슛장착 실패하면 애물단지가 될 것 같네요. 윈슬로우 케이스도 있고 해서, 아마 많아야 4년 30밀 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년 25밀로 남길 수 있으면 베스트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