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초반에 조던 울더라고요.
생각보다 조던 울보더라구요..
아니 뭐 사실 그 자리에서 감격스럽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만은...
코비의 추모행사에서도 눈물을 감추지 않았고..
선수때 제가 봤던 이미지랑은 꽤 다르게, 많이 감성적인 사람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샤크나 바클리처럼 개그쪽에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말하는 걸 들어보면 유머감각도 꽤 있는 편이고..
참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완전히 은퇴한지 20여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그의 팬인 이유중 하나이죠.
유명한 크라잉밈이 거기서 나왔죠
이 형님도 갱년기는 피해갈수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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