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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은 자신의 컴패리즌에 도달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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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20:40:42

MJ+MJ 컴패리즌이 저는 누적을 보면 달성한것같습니다.우승횟수는 제외하고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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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3 20:42:59

mj+mj라는게 스타일때문에 나온 말 아니던가요?
그 기준에는 나름대로 부합한거 같습니다

2020-04-03 20:50:54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제 기대치보단 훨씬 대단한 커리어를 보내고 있습니다.

2020-04-03 20:53:30

90년대 대형 미디어 시대 이후에 1픽의 기대치에 그대로 부합한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듣보잡이었다가 뜬금포로 200%이상 터지는 선수도 있고

기대치의 50%에도 못미치는 선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1픽이라는 기대치를 딱 100% 맞춰서 부합한 선수가 아닌가 싶어요

2020-04-03 20:58:01

역대 넘버 2인 지금 위치로 보면 달성햇죠

2020-04-03 21:04:32

평균적으로 mj의 바로 밑 티어수준의 득점력
또다른 mj의 바로밑 티어수준의 운영능력과 어시능력
뭐 이정도면 이뤘다고 봅니다

2020-04-03 21:17:57

mj1위 mj2위의 중간이니 1.5위로 중간에 순위에 들어갔죠.

전 충분히 컴패리즌과 비슷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2020-04-03 21:29:13

달성했다고 봐아죠.

2020-04-03 21:44:37

제 기준으로는 달성 초과입니다.
MJ+MJ가 평득 30에 평리 8에 평어시 10은 아니었을 테니까요.

Updated at 2020-04-03 23:30:52

주변의 기대도 그렇고, 스스로도 그렇고 어쩌면 조던을 넘어설수있는 선수라는 기대치가 자신을 몰아붙이게했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무리수도 두게 하고요.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한선수입니다. 자기만의 영역을 개척한거죠. 스토리 역시 전에 없던 드라마고요. 히어로였다가 빌런도 됐다가, 돌아온탕아도 됐다가 디스이즈포유 벗 암고잉투엘에이까지.

2020-04-03 23:32:48

조던빠지만 르브론은 이제 조던과 비교하는 것에 더 이상 연연하지 않아도 될 만큼 one of a kind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뛰어주길 바랬는데 기대했던 올 시즌이 이렇게 저물어가는 듯 해서 참 슬프네요. 

Updated at 2020-04-04 00:21:11

데뷔전부터 봤지만 기대 이상의 커리어를 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릅이 이렇게 득점에 있어서 역대 1,2위를 노릴만한 누적을 쌓을 줄은 정말 예상 못했습니다

2020-04-04 03:33:21

아예 르브론류를 만들어 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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