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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이 오만한 성격이 아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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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3 19:31:16

조던시대때 nba를 안봤습니다.

 

전 조던 일화들 몇개 보고 조던 성격을 굉장히 오만하고 자존심 똘똘 뭉친 성격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예컨대 삼국지의 관우같은 성격. 오히려 악역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다른 분들 댓글 보니까 그게 아니었나봐요?

신사답고 겸손한 편이었다고 하는데 도저히 일화들을 보면 상상이 안됩니다.

대표적으로 조던 일화나 썰 몇개 생각나는게...

1. 팀원 못하니까 때린 이야기

2. 바클리에게 우승0회라고 폄하하고 자신의 우승6번 강조하기

3. 트래쉬토크 대왕

4. 상대방이 가상의 트래쉬토크를 했다고 생각하고 동기부여하기

5. 무톰보 웰컴투NBA이야기

 

등등 이외에도 더 있지만요...

제가 조던을 안봐서 모르는거겠지요.

 조던 실제로 보신 분들 조던 성격 어땠는지 썰좀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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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4-03 19:44:07

위에 있는 내용들이 선수들 사이에서는 오만할수도 있지만.. 당시 위상에 비하면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선수들보다는 미디어와 팬들한테는 오만한거나 예의없는 행동을 한적이 없죠..
언제나 세계 각지에서 자신을 보러 온 팬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뛰었으니깐요

2020-04-03 19:46:50

오만한게 아니라 자신감이 넘쳤던 거죠. 1번정도 제외하면 저 일화들이랑 오만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바클리랑은 친하니까 장난식으로 한거라고알고 있고요.

2020-04-03 19:48:45

경쟁하는 스포츠에서 트래쉬토크 쎈거는 흔하디 흔한거죠. 우리나라는 스포츠에서도 예의를 많이 따지기때문에 트래쉬토킹이 적은거지만요 그걸 오만하다? 글쎄요. 무톰보 웰컴 투 nba도 당시 신인이었던 무톰보 트래쉬토킹에 받아주면서 경기 끝난후 짧게 해준 얘기고요. 1,4번은 승부욕이 병적인거지 오만한 선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조던은 충분히 위상과 실력을 가진사람이라

2020-04-03 19:50:04

연습때 커랑 말싸움하다가 커가 엉덩이차서 싸대기 날린게 못해서 때렸다까지 굴러가는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4-03 21:08:26

 

 

 

 

 

2020-04-03 23:35:43

뭔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건 정말 아름답네요. 그 친구들은 커서도 잊지 못할 추억을 얻고 또 남을 도와야 한다는 가치관도 덤으로...

2020-04-03 21:55:40

그 흔한 미담이 하나 없는데 미국인이 존경하는 사람 10위안에 들어갈까요?
제대로 알고 정확한 정보를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면 물어보시던가요

Updated at 2020-04-03 22:03:01

nba매니아 정도 되는곳에서 이런 글을 보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조던의 미담은 그냥 인터넷으로 조금만 수고를 해도 찾아 볼수 있는겁니다. 

님이 좋은 쪽으론 찾아볼 생각 자체를 안하시지 않고서야, 

미담은 없고, 안좋은 얘기는 굉장히 많다는식에 극도로 치우치고 잘못된 이야길 하실수가 없죠.

2020-04-03 22:27:56

제발 잘 모르고 알아보려는 노력도 없이 

 

허위 사실 유포나 선동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04-03 23:09:43

글쓰신분이 조던의 팬이 아니신게 참 다행입니다.

2020-04-03 23:11:11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갑니다.

Updated at 2020-04-03 20:19:39

애당초 서양사회에선 겸손이 미덕이 아니에요...

2020-04-03 23:10:14

정답

2020-04-03 20:26:27

그리고 미국에서 그실력에 그정도 태도면 굉장히 겸손한거 입니다.인터뷰에서 자기가 염소라고 한적이 없고, 옛날이나 요즘선수와 비교때도 나는 그들과 같이뛴적이 없어서 비교를 할수없다라고 얘기합니다.

Updated at 2020-04-03 20:42:03

2번은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에서 서로 친한 사이인 조던과 바클리가 서로 농담하면서 주고 받은 장면 일부를 캡쳐한 내용이 돌아다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던이 바클리를 놀리는 장면만 나와서 그런데 실제로는 서로 농담을 하는 분위기였으며 바클리를 선수로서 폄하한게 아니라 골프, 오토바이 같은 취미 이야기를 하다가 나왔던 것입니다.(바클리는 다른 방송에서도 케니 스미스와 반지 갯수로 농담 따먹기를 하는 등 오히려 기믹으로 쓰기도 하더군요) 

 

바클리도 지지 않고 조던이 미남이라는 오프라의 말에 '돈이 저렇게 많으면 누구라도 미남 소리를 듣는다' 라거나 자신이 조던 브랜드 옷을 입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스스로 패션이 별로라던가 하는 농담을 했었죠. 유튜브에서 토크쇼 전체 내용에 자막이 붙어 있는 영상을 찾으실수 있으니 보시면 재밌을겁니다.

2020-04-03 22:55:58

바클리는 뭐랄까.. 당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곤 하잖아요.

 

약간 홍진호를 콩이라고 놀리는 게 찰진 맛이 들어서 팬들 뿐 아니라 동료들도 스스럼없이 놀리는 것 처럼 말이죠.

 

케니 스미스건 샤크건 조던이건 바클리의 반지 없음을 두고 놀리는 건 거의 밈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인간성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봐요 저는. 받아들이는 사람이 거기에 대해서 기분 나쁘지 않고 찰지게 받아들여 주는 건 그 사람도 즐긴다는 거거든요.

2020-04-03 23:06:57

그렇죠. 토크쇼 짤만 보면 너무 한 장면만 잘라놓은거라서 마치 조던이 바클리를 조롱하는 것마냥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실제 토크쇼 내용은 서로 웃으며 주고 받는 이야기였고 바클리도 조던에게 한방 먹이는 듯한(?) 농담도 던졌죠.

2020-04-03 20:45:30

예를 드신건 오만이라기보단 병적인 승부욕과 도발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에게 하는 행동은 겸손하다고도 생각하고요.
매경기 최선을 다하는게 그날 nba를 처음보러 온 사람이 있을수 있기때문에 최선을 다하는거라는 말도 했고 그와 비슷한 이유로 항상 정장만 입고 다니기도 했고요.(물론 바지를 너무 올리고 사이즈를 엄청 크게 입긴 했습니다..)

Updated at 2020-04-03 23:16:49

트래쉬토크는 농구뿐만 아니라 축구든 어느 스포츠에서든 다 하는데, 포수가 타자한테 트레쉬토크 엄청나게 하고 격투기 종목은 말할 것도 없고 

 

유교사상인 한국 기준으로 서양 미국인을 평가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에요? 


코비도 후배들한테 너 반지 몇개있냐? 트레쉬토크 하고 

론도는 크리스폴한테 우승반지도 없는게 하고 맨날 까죠

이런거는 걍 어떤 스포츠든 다 하는겁니다 

 

코트위에서도 본인은 거친 수비 당하고, 부상 입히려고 때려대는 배드 보이즈 상대로도 

오로지 실력, 플레이로만 복수했죠 

 

그리고, 팬들과 미디어 상대로는 너무 친절했고, 잘해줬습니다

팬들 상대로한 미담은 너무 많습니다. 찾아보시면 될테고~ 

리얼월드 드립부터 ~ 매일 힘들게 일하며 고생하는 팬들이 퇴근후에 자기 경기를 보면서 힐링할테니까 자기는 그들을 위해서 모든걸 쏟아붙고 최선을 다해야 했다고

 

기부도 굉장히 많이하고 지역사회에를 위해서 좋은 일도 많이하죠 

다만, 본인은 정치적인 발언, 사회적인 발언이나 기부 등 농구 외적인걸로 주목 받고 명성을 쌓는건 전혀 관심이 없고 정말로 싫어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그런걸로 언론플레이하는거 엄청 싫어한다는거죠... 오지랖 부리것도 마찬가지

 

오히려, 언론에서 조던이 얼마를 기부했고 어떤 좋은일을 했는지 역추적해서 방송에 내보내죠

최근 몇년 동안 300억이 넘는 돈을 기부했고, 샬럿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병원을 세웠고, 그것을 통해 지역사회가 상향 발전을 이뤄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아프리카 흑인들을 위해서 기부도 많이 했구요 (본인도 아프리카에서온 흑인)

시카고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서도 많은 기부 했구요 

 

조던은 오히려 현역시절에 너무 겸손하고 조용하고 보수적인거 아니냐는 애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본인 스스로 GOAT 라고 말한적도 없고요


조던의 팬들을 향한 리얼월드 드립

  

미국인들이 선정한 영웅 순위 (9위 마이클 조던)

2020-04-03 20:57:30

조던이 그 스스로 표현하는대로 승부욕의 저주를 받은 사람인 건 맞지만, 승부욕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는 생각보다 선량하고 인간적인 사람입니다.

Updated at 2020-04-03 21:09:04

이전글 보니 조던 2차 스리핏때부터 농구 보셨다고 말씀하셨던 기록이 있네요. 근데 왜 조던을 안보셨다고 하시는지..

2020-04-03 21:06:40

헐, 뭐죠? 조던시대때는 농구 본적이 없다고 했는데 거짓말 한건가요? 아님 매번 말이 바뀌는건지~

Updated at 2020-04-03 21:08:59

조던 시대를 봤지만 그 시대는 SNS 나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아서 경기외적인 이면에 대해서 나오는 얘기는 별로 없었어여. 다만 조던이 신인 시절에 당시 베테랑 선수들에게 집중견제 비슷한걸 당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올스타전 아이재아 토마스가 조던 따돌리기 한건 유명하죠. 그리고 그런 견제가 조던에게 살아 남는 투쟁심이 단련된거라 생각합니다.승부욕 넘치는 최고의 선수가 성격 좋은 동네 형 일 확률은 낮잖아요 그리고 불스와 경쟁했던 팀들이 만만한 팀이 아닌지라.. 배드보이스1기부터 뉴욕닉스 그리고 레지밀러의 페이서스까지 각잡고 덤비는 팀들이 많았어요

2020-04-03 21:41:18

오만함의 뜻을 아시는지

Updated at 2020-04-04 23:20:44

이를테면, 르브론의 리얼월드 같은 경우가 오만함의 정확한 예시 아닐까요? 조던의 저 일화들 가운데 오만하다는 단어의 뜻과 어울리는 게 없는데요? 조던은 농구로 얻은 명성을 이용해서 정치적 발언 등을 통해 주목을 끈다던지 그런 것을 즐기는 성격도 아닙니다. 신중하고 겸손한 스타일이에요.

2020-04-03 22:16:09

전 조던 인간성이 영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오만한 쪽과는 거리가 있죠. 항상 목말라서 문제였던 사람인데

2020-04-03 22:53:30

아무리 그 당시가 미디어의 발달이 안 된 시기였다고 해도, 조던만큼 유명하고 언론의 집중 대상이 되었던 사람의 사생활이 아예 안드러날 수가 없어요.

솔직히 조던에 대한 안좋은(?) 얘기들은 오직 병적일 정도로 투쟁심이 넘쳤었고, 그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들이 주된 것들이지 실제로 그가 도박 외 다른 문제를 일으킨 적은 딱히 없었잖아요?

 

약간 다른 얘기긴 하지만 러셀 웨스트브룩의 경기 내의 모습은 정말로 너무할 정도로 투쟁심이 넘치기 때문에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딱 좋은 케이스였죠.

하지만 그 누구도 러스의 평상시의 모습을 욕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를 존경한다, 존중한다 이런 얘기만 많을 뿐이죠. 실제로도 미담이 많죠.

 

제가 봤을 땐 조던도 그런 스타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조던의 시대는 옛날 시대고, 당시에는 약간 강압적인 리더가 좋다는 분위기도 많았으니 조던도 그런 리더의 모습이었을 뿐이었고요.

 

만약 조던이 현대에 뛰었다면 현대의 리더십에 맞는 리더였을 것 같습니다.

 

그는 그저 이기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했을 뿐이에요.

2020-04-03 23:44:22

인간성과는 별개로 오만하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막말로 오만해도 괜찮을 실력과 에고가 있었으니까요.

Updated at 2020-04-03 23:58:20

공식적인 자리에서 멘트들은 굉장히 정중했을뿐아니라 사리분별이 잘된 발언들이 많습니다. 정확한 문장은 아닐지 모르지만 내임무는 9시부터 6시까지 일하는 사람들의 고단함을 덜어주는일이다. 평생 한번 경기장에 오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매게임 최선을 다할수밖에 없다. 같은 멘트들는 굉장히 깊은수준의 직업철학이고 스포츠맨쉽이죠.

2020-04-04 00:32:50

 | NBA가 아니라면 조던보다 르브론이 위 아닐까요?  |  NBA-Talk

릅 팬이신 거 같은데, 뭔가 억울하신 게 있는 듯 합니다.

WR
2020-04-04 01:06:20

허! 리플이 이렇게나...

일일이 답변 못해드려서 죄송하네요.

제 오해가 많았나 봅니다 조던에 대해서요

2020-04-04 09:46:57

르브론 팬이신거같은데 리월월드 뛰어넘는 오만방자한 발언은 없습니다

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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