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과 자이언 고등학교 시절 임팩트는 누가더 컸나요

르브론 아닐까요?
MJ+MJ 기대감이었으니까요

농구판에 이름도없는 고등학교 경기를 

르브론 하나때문에 전국중계를 했는대요...

당시 르브론을 chosen one이라고 했죠..

고등학교 전국중계...
컴패리즌 MJ + MJ ...

이건 르브론 입니다

자이온이 역대급 신인으로 부각된건 대학교 입학한 이후라고 하더군요... 대학입학 직후까지만해도 동기인 RJ 바렛보다 평가가 낮았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전 기대치
릅: S 플러스 급
자이언 : A 플러스 급
역대로 봐도 카림,샤크 정도가 릅의 기대치 이상이라고 볼수 있을 정도죠.. 폭망하긴 했지만 07년 오든도 대단했죠.

자이언은 엄청유망했던 탑급이었고 유투버에서 알려진 스타였으나 대학에서 팀동료가 된 RJ배럿이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RJ는 조국 캐나다를 처음으로 19세이하 월드컵우승을 안겼던 큰 트로피가 있었죠. 그런데 르브론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조던과 매직의 장점을 합친 선수라고 소개됐으며 고교농구를 전국방송에 내보낼 정도로 기대감이 완전 달랐습니다. 최하위권 프로팀들의 팬들은 이상한 응원을 하기 시작합니다. 르브론을 위해 경기에서 지라구요.

르브론 보다 유명한 고등학교 스포츠 선수는 아직 못본거같아요

르브론이 대학 1~2년을 다녔으면 어땠을까요?

대학 선수로 뛰면 서 명성 대비 너무 떨어지는 자유투 실력과 불안정적인(편차가 큰) 미드레인지 

슈팅력을 가다듬고 왔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그랬다고 된다는 보장이 있는건 아니지만요.

그럼 진짜 너무한건가요?

르브론이 역대 드래프트 최대어는 아니지만 고교시절만 본다면 르브론을 능가하는 기대치의 고교생은 역사상 아무도 없죠

자이언은 엄청난 덩크로 이미 유명하기론 압도적으로 유명하긴 했지만(물론 최근 고등학생들 중 그렇단거지 유명세도 르브론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고딩땐 1픽 예상도 아니었습니다 원래 베글리랑 같은 클래스였는데 1픽 예상이었던 베글리가 한 클래스 월반하면서 자이언이 1픽이 되는가 하려던 찰나에 한 클래스 밑이었던 배럿이 월반해서 1픽 자리를 먹었었죠 근데 대학 들어와서 완전히 평가가 역전된거고요

고등학교 기준이면 비교도 안 됩니다. 자이온이 본격적으로 뜬건 대학에서 괴랄한 스탯을 찍으면서죠.

완죤 벨붕 릅이죠

자이온보다 시끌한 선수는 릅 외에도 있었던 거 같아요

압도적 릅입니다.
고교시절 역대최고 기대치는 릅과 루 앨신더(압둘자바)라고 보시면 됩니다.

르브론네 고등학교이 경기에서 이겼다고 kbs9시 뉴스에 나온적이 있죠

자이온 고딩시절엔 미친 운동능력으로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더 인기있던 선수였죠

MJ + MJ...

비교가 안되죠.

릅롼.

슬램덩크로 치면 신현철과 채치수?

고등학생 경기를 전국중계해주고 나이키 아디다스가 서로 계약하려고 제품을 갖다 바치고 NBA스타들이 경기를 참관하러 오고....릅이 넘사벽이죠.

고딩임팩트로는 자이언은 쏜메이커보다 약했다 생각합니다

이부분만큼은 릅이 원탑입니다.
심지어 그분도 (물론 그당시 미디어 발달수준이나 그러한 것들도 있지만) 이분야에서는 릅한테 몇수 접고 들어가십니다.

주관적으로 좀 과감히 말해보자면 자이언정도 기대치 1픽은 한 2-3년에 한명씩도 나온다 봅니다

저 시절 기준으로 자이온이랑 비교되는것 자체가 르브론 굴욕감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닐겁니다.
데뷔전 주목도 따지면 올타임 넘버원이 르브론이죠.

CHOSEN ONE

자이온은 중딩때부터 덩크 잘 찍는애로 나름 네임드였는데 릅만큼은 아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