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부터 보다보니 저 시절팀에이스로 여유 넘치는 카멜로는 어색하면서도 멋지네요...게다가 잘생기기까지마치 옛날 앨범에서 삼촌 어릴적 보는 느낌포틀랜드에 오래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