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1996드래프트 다시하기

아무래도 그렇겠죠? 굳이 반론을 생각해보면 최근 트렌드에 코비 플레이 스타일 (비교적 저조한 3점 성공률)이 내쉬만큼 어울리지 않는다는 정도인데 코비라면 죽어라 연습해서 끌어올렸을것 같네요

저랑 크게 다르지 않네요.. 아이버슨이 역시 뜨거운 감자네요. 저도 고르라면 알렌을 먼저 고를듯요. 팀빌딩 차원에서 활용도를 더 넓게 가져갈 수 있기도 하고 전성기때는 만능에 운동신경까지 엄청났으니.. 요새 트렌드라면 페자가 더 높은 순위로 뽑혔을 것 같구요.

벤 월러스도 96년인가요??? 언드랲이었지만...

대단한 인재가 언드랲이었네요. 어찌보면 이렇게 인재가 많으니 언드랲까지 미끄러진거네요.

캠비보다 월러스를 더 선호할듯 합니다. 

전 

코비

내쉬

아이버슨

알렌

월러스

페자

오닐

마버리

캠비

워커

일듯합니다.

이 드래프트가 엄청난게 후순위에도 데릭피셔같은 감초 선수도 있다는 점인듯요.. 물론 로터리 케리 키틀즈같은 선수도 부상때문에 아쉽지만 좋은 선수였고요. 월러스도 아마 언젠가는 명전에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 그러고보니 마버리도 잠시 잊고 있었네요. KG랑도 제법 잘어울렸는데 커리어가 생각보단 안풀린듯요ㅠ

같은 생각입니다. 킥아웃에 능하고 슈팅 레인지가 상당히 길어서 지금 뛰었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 같네요.

탑10까지만 적었는데 샤리프가 12위 정도였어요. 영상 끄트머리에 있습니다.

ㅠㅠ 릅03드래프트 데이비드 웨스트 정도 느낌인듯요..

코비가 1위인데는 이견이 없네요..그러고보니 4명 다 명전 입성자네요

그러니까요.. 심지어는 크블을 휩쓸었던 단테 존스도 이 드래프트 1라운더였죠..일가우스카스 JYD도 있고 까도까도 끝이 없는 양파같은 드랩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