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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 오닐과 르브론 제임스중에서 오직 득점력만 놓고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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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15:31:50

누가 더 앞선다고 보시나요? 이들의 득점력은 80년대 이후 선수들중에서는 마이클 조던 바로 아래 티어,

역대로 봐도 탑5안에는 충분히 들만한것 같은데 말입니다.

다른 능력은 다 빼고 오직 본인 손으로 농구공을 바스켓에 집어넣는 능력은 누가 더 뛰어날까요?

참고로 전성기 10년 (21세-30)세 동일 구간 정규시즌만 놓고 보자면 두 선수가 거의 평득이 같은

수준입니다. (샤크 28.1득점, 르브론 28.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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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31 15:43:29

득점력만 놓구 보면 샤킬이 최고죠. 자유투 약점이 클러치에 약점이기는 하지만요.

2020-03-31 15:53:02

샤크입니다!

2020-03-31 16:02:13

전 르브론에게 한표 주고 싶습니다

2020-03-31 16:04:00

자유투 또한 득점 능력 중 하나기 때문에 르브론이 조금 더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필드골로만 한정지으면 샼이 좀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고요!

2020-03-31 16:04:10

피크는 샼이 높고 르브론이 유지력이 좋은듯 하네요

2020-03-31 16:10:15

머 그냥 수치 나오는대로 보면될텐데요 전성기 구간 자체도 기준에 따라 다를텐데 그냥 커리어 평득으로 하면 깔끔하네요 저 기준으로는 그냥 동등하네요 물론 어시스트.기타 공격조립에서 득점기여도는 르브론이 앞서지만

2020-03-31 16:14:44

피크는 샼 꾸준함은 릅

2020-03-31 16:20:32

전 르브론이요 득점력에만 더 치중했다면 평득 30넘었을겁니다 

2020-03-31 16:25:23

핵 공격 때문에 르브론 해야겠네요.

2020-03-31 16:31:55

샼이죠.. 골밑의 무법자

2020-03-31 16:32:21

릅에 한표요

2020-03-31 16:35:08

르브론이 ts가 더 높아요

2020-03-31 16:38:30

SHAQ

2020-03-31 16:44:22

Updated at 2020-03-31 17:00:22

 릅은 혼자서 공격조립이 가능한데,

샼은 볼운반까지 하면서 조립하기에는 버겁죠.

그래서 릅 뽑고 싶습니다.

 

팀내에 뛰어난 볼 핸들러가 있다고 가정하면 샼 같구요.

2020-03-31 17:20:28

피크도 르브론이 높죠? 샼은 30득점을 한 번도 못해봤어요.

2020-03-31 20:31:10

샼 커리어하이는 29.7점이고 릅은 30.0점인데 0.3점 때문에 두 선수 차이를 두긴 좀 그렇죠. 

다른 방식으로 샼은 득점왕을 2번, 2위 4번해봤고 릅은 득점왕 1번, 2위 3번 뿐이라고 할수도 있고요. 

2020-03-31 20:34:14

31.4점 시즌이 하나 있긴 합니다. 득점 인플레이션이 심하던 시즌이라 두 번째 말씀은 성립합니다.

2020-03-31 20:39:18

득점왕 먹은 시즌이 피크겠거니 하고 대충 봤는데 31.4점 넣고 득점왕이 아니었군요 -_- 

여튼 두 선수의 득점력 차이는 볼륨으로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운 수준에 있어보입니다. 둘다 워낙 우수하기도 하고, 성향도 달라서요. 

2020-03-31 22:29:08

정규시즌만 비교하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플옵까지 염두에 두면, 저는 아무래도 르브론 쪽으로 좀 더 기울게 됩니다.

2020-03-31 17:20:32

볼륨이 비슷하고 ts가 릅이 더 높으니 르브론이요

르브론이 어시 2-3개 줄이고 득점에 더 집중했으면 평득 30은 넘었을거 같습니다.

2020-03-31 17:30:34

릅입니다

Updated at 2020-03-31 20:08:18

플옵 쓰리핏시즌의 샤크와 마엠시즌 르브론 비교해보면 평득은 아주약간, 2점확률에선 크게 샤크가 앞섭니다
자유투까지 르브론이 앞서네요

2020-03-31 22:37:44

공격력은이 아니라 득점력은 시간대비와 볼소유대비로 보면 압도적으로 샼이 위입니다. 동일시간에 뽑는 득점량이 다릅니다

2020-04-01 00:17:27

르브론이죠. 공격의 다양성과 더 나은 자유투 슈터라는 점에서 플러스를 주고 싶고, 샷 크리에이터라는 점에서도 플러스를 주고싶네요.

2020-04-01 00:38:19

90년대와 00년대 초반의 상대적으로 느린 페이스에서도 샥은 올랜도 및 레이커스 12년 평균 27-12를 했습니다. 야투율왕도 커리어 절반이상 차지했고요. 은퇴당시 커리어 야투성공률 2위였습니다.

릅이 정말 대단한 기량과 내구성 보여주는 건 사실이지만, 단순지표나 다른 시대상황을 가지고 전성기 12년 간의 샥을 일방적으로 깔아 뭉갤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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