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이후로 동력을 잃었던건지 해당시즌 이후로 어시스트를 평균 8개정도 밖에(?)하지 못하는 선수가 되었더군요
2020-03-27 13:22:28
어시스트가 한 자릿 수로 떨어진 데에는 출장시간의 감소 탓도 있고(97-98시즌 이후로는 30분 미만으로 출전한 시즌이 많습니다.) 스탁턴 커리어에 유일한 부상인 무릎 부상을 마침 그 무렵에 당했습니다. 나이도 30대 후반으로 접어들며 점점 페이스가 떨어진 탓도 있고요.
2020-03-27 13:27:02
그 무렵이 34세 시즌인데 80,90년대 선수들은 아무래도 요즘 선수들에 비해 노쇠화가 평균적으로 빠른편이었나요?
스탁턴은 롱런에 대명사니 약간은 예외로두고, 다른 선수들 기준으로 본다면 말이죠
WR
2020-03-27 13:49:49
경기가 훨씬 격한 수비 속에서 치뤄진 시절이기도 했고 그 중에서도 저 사람은 거의 매 시즌 80경기 이상 출전했으니 그럴 만도 하죠
2020-04-13 19:40:05
의료수준이나 몸관리 측면에서 지금보다 많이 못했죠.
2020-03-27 12:20:06
우승도 없고 역대랭킹에서도 순위가 점점 밀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NBA 역사상 전무후무한 선수라는 건 확실하죠.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평도 본 적이 있는데,
스탁턴은 그의 커리어 전체가 임팩트라고 생각합니다.
2020-03-28 10:48:11
요즘 순위가 좀 오르는듯도 합니다. 예전에는 디트 토마스보다 낮은 순위를 주로 랭크했었는데 요즘은 디트 토마스보다 높게 평가하는 매체들도 있더라구요
어시왕 10연패를 못한게 아쉽네요.
9수까지는 간신히 피했는데
다음해에 바로 타이틀을 마크잭슨에게
빼앗겼군요
근데 그 이후로 동력을 잃었던건지
해당시즌 이후로 어시스트를
평균 8개정도 밖에(?)하지 못하는
선수가 되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