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유잉 스토리 보는데 눈물이
7
2709
2020-03-27 09:59:51
오늘 연차여서 잠 안자고 유튜브에서 NBA 영상보는데 유잉 스토리를 몇번이고
봤습니다 대학시절부터 그분에게 버저비터 맞으시고 NBA와서는 몇번의 굴욕적인
인유어 페이스를 당하고 그것도 MSG
그분의 1차은퇴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하킴께 넉다운 드라마같은 8번시드의기적에서는 부상으로 응원 그러다 트레이드
왜 이리 슬픈지. 와이프가 왜 울어
하는데 할 말이 없네요
그런데 저렇게 치고 박고 싸우고 가문
대대로 남을 굴욕 적인 장면을 남긴
그분하고 절친인거 보면 대인배네요
그분 재혼때도 오고요
밤새 농구 영상보고 자기전에
글 남깁니다 닉스가 파이널 가서
우승하는거 꼭 보고 싶어요
7
Comments
글쓰기 |
레드삭스에게 밤비노의 저주가 있었다면
뉴욕에겐 킹콩의 저주..
적어도 그렇게 보내어선 안되었죠.
짠한 커리어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