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포틀랜드에서 뛰면서 다시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준 멜로그의 신인 시절이던 덴버에서는 정말로 날쎄고 멋있고 화려하고 아름답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죠다시 한번 더 덴버시절의 멜로를 보고싶네요
올해 그래도 제법 살을 뺏더라구요. 날써니 시절은 역시 멋지군요
뭐랄까...
이때 신인왕을 못탄게 아쉽
멜로 vs 르브론 구도였는데,
아무래도 팀 성적 생각하면 멜로 같았는데, 르브론이 타고
그 뒤 멜로는 영원히 2인자 느낌을 못 벗어난...
간지 날써니 그립읍니다.
하.. 진짜 간지가 남다르네요... 슈퍼스타 느낌 팍팍 납니다.. 그리워요.........
르브론하고 멜로는 그래도 어린 티가 나는데 웨이드는 저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얼굴이네요
르브론 팬이지만...솔직 이 때 roy는 멜로가 가져갔어도 이견 없었을거 같습니다
다른슈퍼스타와는 달리 개구쟁이같이 귀엽게 생겼네요 제눈에는
콘로우에 날써니 시절 ㅠㅠ
아... 그저 그립습니다. 앤써엔 앤써니가 뭔가 일 낼 수 있을꺼라 기대도 했었는데... 저 땐 저도 젊었는데... 세월이여...
JR하고 계속 같이 뛰어서 그래요... ㅠㅠ (덴버 부터 뉴욕까지) 저때만 해도 여성팬들 엄첨 많았는데...
제 와이프는 당시 덴버에서 멜로보러 갔었는데... 관중들이 상대편 선수 한명을 응원하길래 대체 누구길래 난리야 했다더군요 (연애하기전) 와이프의 말을 듣고나서 해석해보니 코비브라이언트였다는... (나: 대체 어떻게 코비를 모르냐?)
올해 그래도 제법 살을 뺏더라구요. 날써니 시절은 역시 멋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