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정규시즌 MVP라는 대단한 업적으로 최고의 선수가 되었지만 부상 또 부상으로 인해 전성기가 길지 못했던 로즈...그래도 시카고 로즈는 NBA 팬이라면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시절이였죠부상만 아니었다면 시카고에서 우승도 했을법한데 아쉬움만이 들게되네요....여러분들은 로즈의 시카고 시절을 라이브로 보신 적 있으신가요?
불스의 로즈를 보고 농구애 빠져들었습니다..다시 그때로 돌아가는건 어렵겠지만 좋은 모습 보여주어 좋네요!
저도 아이디랑 프사 보면 아시겠지만,,,로즈로 NBA 입문한 사람입니다.
공격 스타일, 덤덤한 성격, 클러치에서의 모습, 유니폼맵시, MVP 까지
정말 최고로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특히 당시 불스가 최고의 수비팀이여서, 4개의 방패와 1개의 날카로운 창 컨셉이 너무 멋있었어요
현재 부활한 모습으로 간간히 하이라이트에 드러나는데. 마지막까지 롱런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은퇴는 시카고에서 했으면 좋겠네요
저랑 똑같군요~^^
히트전 릅웨 제끼고 더블 클러치 우겨넣는 장면은 멋의 끝판왕이었습니다.
로즈 농구화도 사고 참 좋아했는데 너무 일찍 져버렸죠.. 하지만 흑장미는 두번핀다!!
저때가 그립네요.. 직관 갔었을때
진짜 너무 빨라서 놀랐습니다.
혼자 경공술하는줄 알았어요..
전성기야 말하면 입아프고 전 1415시즌도 너무 아쉬웠습니다. 로즈도 길고 긴 부상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팀적으로도 제법 탄탄해서 대권도전의 적기로 봤었는데...
캡스2기 첫 시즌에 플옵 2라에서 붙어서 캡스에게 패배를 안겨준(2패) 유일한 팀이었죠. 로즈가 위닝 버저비터도 날렸구요
4차전 종료 직전까진 진짜 이번엔 파이널 갈 줄 알았습니다 애틀랜타가 동부 1위긴 했지만 플옵에서 믿고 맡길 슈퍼스타가 없다는 점에서 전 크게 걱정은 안했어서...
마지막 1~2시즌은 시카고에서 뛰고 마무리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ㅜㅜ 그럼 진짜 빚을 내서라도 직관 갈텐데..
간쥐...
15-16로즈...절 nba로 이끌었던 기억이 나네요..비록 전성기는 보지 못했지만, 연이은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모습이 멋있어서 팬이 되었죠 물론 아쉬운 말년이었지만요
빛릭빛즈 로즈로 NBA입문..
불스의 로즈를 보고 농구애 빠져들었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는건 어렵겠지만 좋은 모습 보여주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