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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시절의 폴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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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12 1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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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리퍼스에서 뛰고 있는 폴 조지는

등번호 24번과 13번을 쓰면서 루키 시절을 인디애나에서 보냈는데
개인적으로 폴은 인디애나 때가 가장 멋있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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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12 19:18:39

https://youtu.be/M9v715itxFo
최고의 순간

2020-03-12 20:00:13

이건 만화보다 더 멋진 플레이였어요

2020-03-12 22:14:18

쿼터 끝나고 서로 하이파이브는 진짜 잊을 수가 없죠. 

Updated at 2020-03-12 19:25:52

골수 인디애나팬인 박재민님은 "나의 폴조지는 인디애나에서 끝이다"

2020-03-12 19:25:38

폴 간지 시절아닙니까

2020-03-12 19:28:33

저는 그 로고슛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다가오지 말라고 하는 손짓과 성공시킨 이후 그의 표정이 정말 간지 그 자체!!

2020-03-12 19:29:56
2020-03-12 20:07:43

조지 오빠 나주거어어어

2020-03-12 19:41:39

저도 폴조지는 이거요.

Updated at 2020-03-12 19:33:39

남자가 봐도 간지가 철철 넘치는데 여자가 보면 어떨까요?

2020-03-12 20:41:15

그래서 바람을..

2020-03-12 19:54:52

pg는 24가 간지였습니다

2020-03-12 20:19:11

저도 유니폼은 인디애나가 정말 찰떡이었던거 같네요 그것도 밀러시절 인디유니폼은 별로일거 같은데 딱 pg24시절 인디유니폼!!!!

2020-03-12 21:36:48

아니 저녀석은 뭔데 르브론과 쇼다운이지? 했던때가 엊그제같네요

2020-03-12 21:46:05

잠깐 회상하면... 폴 조지 입단부터 봐온 입장에서

1년차(이젠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요) 플레이오프에서 잠깐 데릭로즈 전담 마크를 맡았던, 나름 '기대주'로 뽑혔던 유망주

2년차 주전 2번으로 활동하며 유망주 소리가 자연스러웠던 선수. 플옵에서 웨이드에게 위닝샷 준게 생각나지만

3년차 설마 그레인저가 이렇게 부상당할 줄 누가 알았는가...? 했더니 왠걸. 기복 빼면 좋은 선수

(1) 호넷츠전 37점을 넣고 다음 경기에서 0점

(2) 마이애미와의 플옵은, 솔직하게 폴 조지보단 데이빗 웨스트의 공이 컸다고 생각(개인적으론) 폴 조지가 못했다기 보단 그만큼 빅 라인업, 수비 전술이 먹혔던 경기로 판단

4년차 이젠 완곡한 에이스로 성장. 에반 터너를 가만 두고 싶지 않았던 해.

5년차 Aㅏ... 

6년차 그래 이젠 제대로 해보자!! 아쉽지만 내년엔 더욱,,,

7년차 세상에 보강을 잘한거같네? 어...? 생각보다 잘 안풀리는데 경기가... 그래도 캐벌리어스 전 폴 조지 활약은 잊지 못한다

 

8년차 - 그래 에이스 반열에 올라왔으니 꼭 우승을.....

하고 싶었지만 트레이드 소식이 들려 정말 그날 하루(그때가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네요)가 안풀렸답니다.

 

물론, 빅터 올라디포에 에이스 빅맨 사보니스라는 유산을 남겼지만, 그때의 분노는 정말.. 

2020-03-12 22:29:23

7년차 클블과의 플옵 1라 1차전... 초수퍼울트라핫핸드 폴조지에게 공을 건넬수 있었음에도 난사해버린 제일제당을 잊을수 없네요. 그거 팅하자마자 폴조지 입에서 와따빡빡빡... 그때 마음 상해서 바로 이적했다고 봅니다

2020-03-13 01:34:16

하..... 사랑했다.... 이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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