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 데이비스 기억하시나요?

배산적..
노비츠키 택배 MVP 받게한 8번시드의 1번 업셋의 주인공..
AK 상대로 인유어 페이스 덩크.
배롱이 라는 닉네임을 아직도 사용중..
포가계의 샥

노비츠키 택배기사였죠 후우..

배산적.. 댈러스와의 플옵에서 골스가 업셋할때 굉장했습니다
반대로 뉴욕과 마이애미 플옵 경기였나 무릎이 빠지는 듯한 부상을 봤는데 참...ㅠㅠ

2007년 업셋의 주인공, 그때 골스 너무 멋있었습니다. 

최애 포인트가드 입니다
진짜 이선수 매력이 철철

06-07시즌에 키가 190인데 코비랑 맞다이 뜰때도 전혀 꿀림이 없어서 놀랬습니다.

nba live 03인가 거기서 하이플라이어였어서 엄청 좋아했어요

이름도 멋있고 플레이도 멋있고

똥파워로 유명하지만 옛날옛적 저화질의 크로스오버 믹스에 무조건 있던 선수였죠.

크로스오버 진짜 기가 막혔습니다. 

 3픽이였군요! 뉴욕 닉스 시절만 봐서 그런지 저에게는 잘하는 선수인지 몰랐네요.

https://m.youtube.com/watch?v=jSd4WZ72P9U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이 영상이 생각나네요

배런 정도면 잊기 힘들죠

참고로 이번에 아카데미 여주조연상 수상한 로라 던 남친이죠
12살 나이 차이도 거뜬한 우리의 배산적 형님

그리핀 덩콘 우승 할 때 차몰고 와서 공 던져준 선수 .

저도 무지 좋아했던 선수네요. 

배런을 막을 자는 부상밖에 없다.

아이버슨보다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참 아쉽습니다.
몸 관리도 생각보다 열심히 해서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복귀설이 계속 있어서 좋아하다 실망한 기억이 있네요

한때 별명이 배나온 데이비스 였습니다
키는 작아도, 힘과 탄력이 넘치는 포가

배산적 마버리 프랜시스 당시 3대 공격형 포가 그립네요~

지금의 웨스트브룩의 가까운 피지컬을 가진 PG로써의 엄청난 힘과 스피드로 그와 비견될만한 운동능력, 폭발적인 덩크, 3점슛을 다소 난사하는 것 까지도 닮았네요. 그러나 웨스트브룩에 비하면 화려한 크로스오버 드리블을 갖고 있었죠.

아이버슨 전성기때 마버리와 함께 라이벌격으로 분류됐던 선수로 이제는 추억의 이름이네요.

한 때는 매냐에서도 지분이 꽤 있었던 이름들..

배산적, 길교주, 데롱이 등등. 이제는 추억의 이름이..

클리퍼스 정말 인기 없던 시절 베프 제시카알바를 농구장에 데려와서 좋았던...
여담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배산적 나비효과가 클블의 모윌과 클립의 배산적이 둘이 같이 노쇄하면서 맞바뀌었고 클립스 비보호 1라픽이 클블로 넘어갔는데 이 픽이 카이리어빙입니다

리복하면 아이버슨들 떠올리시지만 진짜 리얼은 배런으로 생각합니다. 리복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
https://youtu.be/5R_ZT6yZES0

골스 시절도 잘했고 샬럿 시절도 휼륭했죠. 이 시기 팀의 에이스였고요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