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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이전의 골스의 인기..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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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7:37:18

아래 커리글을 보고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코비를 보면서 느바를 입문했을 당시엔
워리어스는 그냥 만년 하위팀으로 기억을 합니다
느바에 대한 지식, 역사, 관심도도 전무했구요.
그냥 서코비vs동티맥이 멋있었을 뿐.
그러다가 군대를 가고 대학을 다니며 느바를 오래 떠나있었다가
갑자기 골스의 전성시대를 보고 딱 이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이게 뭥미??(이때는 이말을...)
만년 꼴찌팀 워리어스가 우승?
배런 데이비스, j리차드슨, 몬테 엘리스는 알아도 커리는 뭥미? 먹는 거?
전 이때만 해도 느바도, 좋아하던 해축과 같이
명문팀, 우승권팀, 약팀은 쭉 이어지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리고 약팀은 당연히 인기가 없을거라는 인식 등으로
골스의 우승, 한국에서도 느껴지는 엄청난 인기...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아..잡설이 길었습니다
커리 이전에 골스 인기는 어땟나요?
빅마켓이라 닉스, 불스처럼 죽쒀도 인기는 괜찮은편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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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15 08:11:06

인기는 모르겠는데 만년 하위팀은 또
아니였죠.

2020-02-15 08:13:24

플옵에서 1위인 댈러스를 상대로 8번 시드의 기적을 만들었던 적도 있었죠.
그때도 재미있었는데.. 14~19까지는 더 재미있었네요

2020-02-15 08:16:47

지금 멤피스정도이지 않을까싶네요

2020-02-15 08:56:14

냉정히 인기는그닥이었죠
플옵간당간당팀인데 대부분의시즌은 플옵탈락이었죠
확실히커리시대부터 커리가3점과 인기를
함께가져왔죠

Updated at 2020-02-15 09:31:30

95/96시즌부터 접했지만 한국에서는 성적 여부 관계없이 골스는 인기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스프리웰이 있었지만 닉스로 떠났고 이후 앤트완 제이미슨, 제이슨 리차드슨 시대에도 처참하게 비인기였어요. 당연히 이 시대는 조던과 피펜의 불스, 샤크와 페니, 힐부터 아이버슨, 코비, 카터, 티맥의 시대였고 00년대 중후반 배런 데이비스 중심으로 서부 1위 댈러스잡은 시즌에 잠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90년대 멀린, 미치몬드, 팀 하더웨이 그리고 93/94시즌 웨버시절까지는 인기팀이였다고합니다.

WR
2020-02-15 14:20:16

오 웨버도 뛰었군요

Updated at 2020-02-15 16:45:49

당시 골스가 뻘짓을 많이했어요. 평균 20득점은 기본적으로 찍었던 슈팅 가드 미치 리치몬드를 빌리 오웬스라는 애매한 파워 포워드와 트레이드했고 이후 기껏 손에 넣은 웨버도 돈 넬슨 감독이 계속 센터로 투입하는 등 빅맨 농구에 지나치게 집착했다고합니다.
결국 웨버는 한 시즌만에 떠났고 95년 전체 1번으로 지금은 이름조차 생소할수있는 조 스미스를 픽하는 등 스스로 암흑기를 만들었어요.

미국 현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국에서 골스는 덴버, 클리퍼스, 클리블랜드, 댈러스, 뉴저지, 밴쿠버와 함께 처절하게 비인기팀이였습니다. 비록 어린시절이지만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nba카드를 모았고 농구잡지를 구독했거든요.

2020-02-15 09:27:13

동네에서만 인기있었던 팀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 힙니다. 못해도 경기장은 만원인 그런 팀. 골든스테이트가 어디냐고 물어보는 분이 많은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런팀이었습니다. 돈 넬슨 감독의 성향 상 공격만 하는 팀 지향으로 동네에서도 팬들의 호불호가 갈렸고요. 조던시대 이후 몬타 트레이드(커리가 뜨기 시작한) 이전엔 스타플레이어의 영입설이 아주 가끔뜨고 절대 스타가 오지 않는 팀이었습니다.
07시즌 달라스 업셋도 철저히 언더독 팀의 반란 회자되는데, 당시 달라스가 압도적 1위팀이기도 했지만 골스의 선수 구성자제가 말도 안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달라스 경기 한정으로 배론 데이비스가 하든 같았고, 스테판 잭슨은 탐슨 같았습니다. 물론 하든이나 탐슨에 몇 티어 떨어지는 선수들입니다.
한참 동안의 암흑기에 위의 업셋이 가뭄의 단비였으며, 북산이 산왕이기고 신기루처럼 사라졌듯, 골스도 달라스를 이기고 유타에 힘 한 번 못 써보고 사라졌던 도깨비팀이었습니다. 커리이전엔.
빅네임드 선수들이 영입되고 소문도 생기며,징벌적 사치세를 고민하는 팀이 된 것 너무 감개무랑합니다.
커리의 장기계약과 몬타 엘리스의 트레이드를 욕했던 농알못 골스팬의 넋두리 였습니다.

WR
2020-02-15 14:20:50

못해도 경기장은 만원
이정도면 제 생각보다 인기팀이었네요

2020-02-15 09:34:01

달려라 골스 시절엔 제겐 도깨비팀 같은 이미지였네요. 150점 실점하면 151점 득점하면 되지! 모드로 응원팀이랑 매치업 됐을 때 보는 재미는 최고였던 기억이 있네요.

2020-02-15 09:38:56

사실 2천년대 중반 워리어스 하면 떠오르는 게 전사 로고와 반짝반짝 유니폼이 먼저입니다.

2020-02-15 09:55:43

한국에서야 커리 이전엔 비인기팀이었지만, 워낙 마켓이 마켓인지라 현지에서는 입지가 단단한 팀이었죠. LAL의 지역 라이벌리라 하면 LAC가 아니라 GSW와의 캘리포니아 더비를 떠올리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WR
2020-02-15 14:21:29

클립도 인기는 영...이었지만
그 정도였군요

2020-02-15 09:56:55

클리퍼스, 킹스, 워리어스는 90년대 만년 하위팀이었습니다. 클리퍼스가 원탑. 그 중에는 그래도 워리어스가 제일 도깨비팀으로 플옵 가능성도 보여주고 그랬는데, 그래도 만년 플옵 탈락권이었어요.
킹스가 제일 먼저 알을 깨고 나왔고, 클리퍼스도 라마오돔, 다리우스 마일스, 엘튼 브랜드 등으로 다크호스로 부각되다 골스도 배런 데이비스 오고 다크호스가 됐죠.
윌트 체임벌린, 릭 배리 등 역대급 스타가 있던 팀이라 성적에 비해 홈 팬들은 많았는데, 국내에서는 커리시대 이후에야 메이저팀이 됐습니다.
그 전에 스프리웰, 안트완 재이미슨, 배런 데이비스 시대에는 지금 올랜도 정도 입지였달까요?

WR
2020-02-15 14:22:53

다리우스 마일즈! 추억의 플레이어네요

2020-02-15 10:22:22

구단가치 한 20위 정도 하던 시절인데 딱 그 정도였습니다. 제 생각엔 골스가 현재의 성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커리 이후에 커리 이전 정도의 성적으로 돌아간다면 인기/팬층도 그 정도로 돌아갈거라 생각합니다.

WR
2020-02-15 14:24:40

마켓빨 받아도 20위권이었군요
닉스 불스가 정말 말도 안되는거네요
불스도 조던 이후로 사실상 끝인데
인기는 상당하지 않나요
불스처럼은 안되려나요

2020-02-15 10:49:22

TMC 이후부터 커리 이전까지는 만년 하위권에 비인기 팀이 맞긴 하죠. 00년대 중후반 배산적 있을 때 잠깐 플옵경쟁 하고 댈러스 무너뜨리면서 그나마 인기 좀 끌었던게 전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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