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이 상황이 참 실감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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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23:51:30
며칠전까지도 스테이플스에서 딸과 함께 와서 팬들에게 웃으며 손 흔들어줬던 맘바형님인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아직도 도저히 참....
이곳에 작게나마라도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 우리들의 레전드 맘바형님 코비 브라이언트와 사랑스러운 딸 지안나
그리고 헬기에 타고계셨던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살아계실 코비형님
정말 당신의 농구를 보여주셔서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가족들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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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만우절일까 꿈일까
눈 뜨자 마자 눈물이 나오더군요.
남인데도 .. NBA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사람들에겐 영웅 중 한명이라 그런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