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 에이스를 막을 수비능력 + 3점 + 허슬플레이 로 분위기 가져옵니다.저 형 조금만 더 젊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오늘 완소플레이 보여주네요.
르브론의 부진을 더들리가 만회하는 모양이네요
형이 이렇게 뛰어야겠냐?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네요.
동생인데 왜 형같죠...
아 당연히 83년생은 되는 줄 알았습니다. (85년 생이네요)
스페이싱(3점)에 골밑돌파(플로터)까지
폼이 조금만 더 올라와준다면 레이커스가 모든조각을 갖추는 것이 될텐데, 그래도 오늘경기만큼은 고참역할 제대로 해줍니다.
나오면 항상 1인분 역할은 해주는것 같습니다.
굉장히 영리하고 플러스의 기운을 주는 선수같습니다.
썬즈때도 보면 뭔가 던컨의 얼굴도 보이고
파이팅 외치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정감가더군요.
요새 폼보면 보급형 AD입니다
AD 가 뛰지못할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던컨을 얼굴을 가진 남자네요.
르브론의 부진을 더들리가 만회하는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