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싸 러브 맞트레이드면 두팀다 손해 없는거 아닌가요?

클블에서 화싸는 계륵에 불과할 것이라는 점, 그리고 두 선수의 가치를 따져보면 러브 - 화싸 + @가 맞는거 같은데, @가 뭐가 될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충분히 해볼만한 트레이드 입니다.

클블은 러브의 부담스러운 4년장기계약을 만기인 화싸로 덜어낼 수 있죠.

포틀은 너키치 복귀전까지 러브로 버티면서 러브로 전력상승을 노릴수 있긴한데
이렇게되면 릴ㅡ맥ㅡ럽이 샐러리 90밀을 먹습니다. 우승을 못했을때 장기적으로 꼬일수 있는건 불안요소네요.

러브든 갈리날리든
릴맥갈넠, 릴맥럽넠 그려보니 확실히 짜임새가 좋네요

1. 클리블랜드는 현재 리빌딩 중인 팀입니다.

2. 최소 샐러리가 필요한데, 내년이면 대부분의 계약들이 사라집니다.

남은 기간 동안 러브의 계약은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3. 드래프트 확률이 변경되어 더 이상 최하위권을 목표로 할 이유가 없습니다.

4. 최소한의 경기력을 유지해야 어느 정도 관중 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클리블랜드는 러브를 급하게 팔 이유가 없습니다.

상대팀 조건이 좋다면 트레이드 할 수 있으나

계약 끝날 때까지 데리고 있어도 무관합니다.

클블이 올시즌도 달릴 생각은 없어보이지만 화싸-트탐 조합은 뭔가 상상이 안되네요.

덩어리가 너무 커요
+@ 요구하면 안해야죠

스탯으로보면 현재는 화싸가 러브보다 좋은선수 같은데 포틀랜드 손해 아닐까요?

캐벌리어스의 샐러리 상황이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굳이 러브를 처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기간 내로 끝낼 리빌딩이 아닌지라 차라리 다년으로 묶여있는 러브의 계약이 훨씬 낫죠.

화이트사이트 데리고 왔다가 fa에 다른 팀 가버리면 애매한 선수들 오버페이 하면서 리빌딩 해야된다는 소린데
그럴바엔 그냥 러브 계약 붙들고 있는게 나아 보이네요..
아마 픽 끼워서 트레이드 하는거 아니면 캐벌리어스 입장에선 고려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릴-맥- 러브면 수비는 너키치 하나 믿고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약점이 심각하게 부각될것 같습니다.

트탐 FA될때 까지 화싸가 중복 자원이 되는데 굳이 클블이 급하게 할 필요없습니다

참 보고 싶은데 클블은 또 이 쪽으론 여건이 너무 좋아서 안 될 것 같네요.

픽픽픽 클블은 픽을 받고싶은거죠. 화싸가 끼면 좋은픽을 못받고요. 만기계약의 더 실력없는 선수랑 해야 픽을받죠. 

두 선수다 이제는 그저그런 레벨인거 같아서, 누가 손해고 누가 이득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