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현역시절 선수로서 라이벌은 누구였나요?

딱히 라이벌이라 불릴만한 선수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던의 최전성기였던 1992년부터 NBA를 봤는데 매직은 질병으로 NBA를 벗어나 있었고 버드는 커리어끝물이었죠 아이재아 토마스는 이미 이땐 조던의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바클리가 친구이자 라이벌로 꼽히기도 했지만 조던이 한발이상은 줄곧 앞서 있었죠

첫우승까지는 디트라는 팀을 넘는 게 과제였고 매직과 리그 최고 자리를 놓고 다퉜습니다. 매직 은퇴 뒤에는 라이벌이라기보단 여러 도전자들을 상대했죠.

실제 위상으로 라이벌은 매직이었는데 동세대가 아니라서 르브런 제임스 라이벌이 코비 브라이언트 였던 것과 비슷하고...

실제로는 드렉슬러와 많이 비교됐는데 급 차이가 나서 제임스가 멜로와 라이벌이었던 것과 비슷합니다. 라이벌이긴 한데 급 차이가 있어서 당연히 조던쪽이 위인...

페니가 부상만없엇다면 좋은 라이벌이 되엇을것입니다.. 페니 건강햇을땐 조던과 승부할때마다 설렛엇죠 신발팔리는것도 엄청난속도로 에어조던을 뒤따라잡고잇엇습니다.. 그놈의 부상때문에 일찍 내리막이엇지만요..

인기도 그렇고 그나마 최대 라이벌리는
찰스 바클리 정도로 봐야겠죠~~

1:1로 라이벌리가 부각된게 매직과 바클리 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 자신?

내 기억에선 바클리

조던 본인이 라이벌이라 칭찬해줬던 존 스탁스?

클라이드 드렉슬러가 같은 포지션, 비슷한 체격, 나이의 라이벌이었죠

바클리정도가 있겠네요 바클리도 급차이가 나긴하지만... 2차 쓰리핏땐 그나마 유타의 말론정도? 시엠을 바클리와 말론이 조던에게 한번씩
가져갔으니

라이벌은 모르겠고 아치에네미는 토마스였을듯

바클리..어렸을때지만 기억에 코트의 10명중 두명만 보였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