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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을 존경햇던 선수들 싫어햇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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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8:38:54

저는 다큐멘터리같은건 그다지 많이 보지않아서 지인들께 들은 정보가 전부인데.. 과거나 현재 조던을 존경햇던 선수들이 누가누가 잇나여?

코비-조던을 벤치마킹할 정도로 비슷한 기술들을 구사햇엇는데 본인도 인정할정도로 조던을 카피한건가요? 아니면 코비 본인만의 기술인데 닮은건가요?

아이버슨-조던 언급 많이 안하다가 명예의 전당에서 존경심을 표한걸로 알고잇습니다..

르브론- 조던을 좋아해서 23번을 햇다고 들은거같은데 조던이 르브론을 인정안하는듯한 인터뷰를 햇다고 들엇는데 그후로 사이가 안좋아지고 브론이 self goat 인터뷰까지 이어진건가요?

카와이-조던 비디오보면서 연구많이한 결과가 지금 스킬이라던데 카와이도 조던을 존경햇엇나요?

AD- 본인이 23번골랏을때 조던때문이다 르브론 때문이다 사람들이 의견이 나뉘던데 어떤게 사실인가요?

혹시 조던을 인정못하거나 싫어햇던 선수들도 잇엇나요? 커리나 하든같은 선수들도 존경하는 선수가 잇엇는니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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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7 18:42:52

코비는 유명한 조던 덕후입니다.
AD의 23번은 르브론의 23번이고요

2019-11-17 18:50:12

저도 르브론을 존경해서 23번인가 했는데 AD 등번호는 조던한테서 따온거라네요.

2019-11-17 19:05:17

인터뷰 찾아봤는데 23번 달게 된게 알려진거완 좀 다르네요.

“Being from Chicago, Jordan had 23 and he was my favorite basketball player for a while,” Davis said. “But honestly, I was No. 3 and No. 30 before I was No. 23. When I got to high school as a freshman, upperclassmen already had No. 3 and 30 and they get first say, so they pulled a jersey out of a bag and threw me the jersey and said, ‘This is the jersey you’re going to wear,’ and it just happened to be 23.

“Obviously, Jordan wore it and me being younger, watching LeBron, that number just stuck with me. It was definitely exciting to know I had that number to follow Jordan and LeBron, who wore that number as well.”

 

23번을 달게 된 경위인데, 원래 3번 30번을 썼었는데, 마침 고등학교때 이미 그 번호들을 사용하고 있었다네요. 그런 와중에 23번 달라면서 져지를 던져줬다는군요. 프로와서도 계속 달게된건 조던, 르브론 모두에게 영향을 받은거 같긴 하네요.

2019-11-17 19:28:26

코비는 고등학교 때 집에 여자친구 데려와서 조던 경기 비디오를 같이 봤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진성덕후죠.. 

 

아이버슨은 플레이스타일은 조던과는 다르지만 조던 팬이라는 걸 숨기지 않았었구요.

2019-11-17 19:40:09

https://youtu.be/KV0jHSTY5rY

 

아이버슨도 조던 광팬이죠. 처음 상대하기 위해 만났을 때 조던에게서 아우라를 봤다고 했을 정도죠

2019-11-17 18:51:08

팀 동료들은 아마 꽤 싫어했을겁니다. 

2019-11-17 22:59:29

스티브 커와 윌 퍼듀는 확실하겠죠. 

2019-11-17 18:52:58

AD가 처음에 르브론의 23번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나중에 조던과 르브론의 23번이라고 했었던가? 아마 정확한 자료는 전문가분들이 알려주실듯요

2019-11-17 18:56:08

배드보이스의 아이재아와 레임비어가 대표적인 조던까일 겁니다 아마...

WR
2019-11-17 19:33:21

어떤 인터뷰를 봣엇는데 아이제아는 인정하는데 자기팬들이 뒤집어지기때문에 에어조던 사고싶엇는데 팬들이 해꼬지할까봐 못신는다는 인터뷰를 어렴풋이 본 기억이나네요..

2019-11-17 19:00:32

그리고 체임벌린과 압둘자바도 조던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일단 자기보다는 못하다고 생각했다하네요
매직같은 경우도 조던의 첫 올스타 출전당시 따돌림을 조장할정도로 인상이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나중엔 리스펙한걸로 알구요

2019-11-17 21:12:53

매직은 리스펙을 제대로 했죠. 조던 1차 은퇴 후 카메라에 무릎 꿇고 제발 돌아와달라 내가 빈다고 했죠

2019-11-17 19:24:37

96드랩은 거의 다 조던 팬클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버슨도 데뷔 전 부터 조던의 광팬으로 유명했고 데뷔시즌에 존경하는 조던에게 크로스오버를 멕여서 너무 기뻣다는 인터뷰도 있을 겁니다.
정확히는 그와 대적할 수 있어 기뻣다 였나 이런 늬앙스로요.

2019-11-17 19:29:46

그랬죠.

 

그러면서도 자신의 우상이 맥없이 나가떨어진(?) 건 아니라는 걸 어필하듯이

 

'분명히 제가 크로스오버로 제꼈는데, 슛 쏘는 순간에 벌써 따라잡았더라구요. 하마터면 블록 당할 뻔 했습니다.'

 

라는 뉘앙스로 인터뷰했죠.. 

2019-11-17 21:04:47

체임벌린은 조던이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2019-11-17 21:26:50

고대 괴수들은 요즘 농구가 너무 소프트하다고 하더군요.
라떼는 말이야..

2019-11-17 22:52:28

르브론도 조던의 팬 아닌가요? 자기가goat라고 한건 앞뒤 문맥을 못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조던 통산득점 넘는 경기에서도 신발에 MJ새겼던걸로 기억하고 데뷔 전에도 조던 좋아한다고 언급한걸로 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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