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미래마저 밝네요

저도 이게 마지막 조각이라고 봅니다. 지금 나쁘다는게 아니라 올스타급으로 교체했을때 가장 효율적인 부분이 4번 같네요.

케빈 러브 찌라시가 있더라구요
가능성은 낮겠지만

반대죠.
버틀러가 있어서 훈련량도 늘고
둘 다 수비는 열심히 하지만 수비력 자체가 좋은 친구들은 아닌데 버틀러가 수비에서 잘 이끌고 메워주고 있는데다 메인핸들러로써 팀을 이끌다보니 넌이나 히로, 로빈슨 등에게 좋은 찬스가 나는게 크죠. 당장 버틀러 빠지고 넌, 히로에게 에이스롤 맡기지면 지금같은 볼륨 절대 안 나옵니다. 실제 넌은 분석과 견제가 시작되고 본인도 부담을 느낀 시점에서 부진했었죠.
무조건 공 쥐여주서 터질 재능이었다면 로터리 혹은 그 위에서 진작 뽑혀나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