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매니지먼트의 근원은 16팀이 플레오프에 갈수있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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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03:19:12
어느 스포츠나 단일리그에서 플레이오프가 존재하는한 정규시즌은 플레이오프를 위한 예선일뿐이라고 봅니다.
만약 농구도 야구처럼 10팀만 플레이오프에 간다면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로드매니지먼트가 없어지지는 않아도 눈에 띄게 줄거라고 봅니다. 물론 수익문제때문에 플레이오프팀이 주는일은 죽어도 없다는거 압니다.
현재 상황에서 로드매니지먼트는 16팀(개인적으로 정규시즌의 의미를 축소시킬정도로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이 플옵에 가는 시스템을 유지위한 세금같은거라 봅니다. 이걸못하게 사무국에서 더욱 강제로 뛰게한다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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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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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옵 진출팀 숫자보다 더 큰 영향은 정규시즌 경기 숫자라고 생각됩니다. 플옵 규모를 총 10팀으로 각 컨퍼런스 5팀으로 줄이면 5-8시드 노리던 팀들은 로드 매니지먼트를 못 하겠죠. 하지만 1-2 시드권 팀들은 별로 영향 없을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지금 논란이 되는 로드 매니지먼트 케이스는 카와이 말고는 없는 상황이고 5-8 시드권 팀들은 로드 매니지먼트를 안/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