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논쟁이 계속되는 이유?

현답이시네요
미국 사람들은 왜 농구를 아침에 해가지고 저녁때 심심하게 만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감독생각일지 본인이아닌이상 모른다고봅니다.. 예전 듀란트도 다치기전에 사실상 모두 괜찮다고 햇엇죠.. 듀란트도 다치지않고 쉬엇다면 건강한 듀란트를 우린 더 오래봣을텐데 말이죠

여러 사람들이 카와이와 닥리버스 그리고 클리퍼스 구단이 팬들을 호구로 아는거 아니냐는 인상을 주는게 문제 입니다.

정중하게 메디컬 까고 설명하고 닥리버스가 다 뒤집어 쓰면 됩니다.
근데 그렇게 안하잖아요.
실제로 다들 꾀병이냐 아니냐에 대한것은 거짓말 한건 맞고 당장 아픈데 없어도 관리 해주는게 맞느냐 아니냐를 논하고 있는거죠.

아픈거 맞으면 논란도 안 생깁니다.

이게 맞죠. 차라리 시즌전 로드메니지 먼트 없다고 언플이나 말지..백투백 한경기 결장이라고 미리 말만 해줬어도 이해는 했을겁니다. 듀란트 경우에서 처럼 팬들은 슈퍼스타 잃는것을 싫어하니까요.
감독은 건강하다고 하고 사무국엔 부상이라고 결장 신고하고, 백투백중 강팀과의 경기는 쉬고, 백투백 출전 경기는 너무나 멀쩡해뵈고..숨기고 거짓말하니 논란이 되는거죠..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아파서 두세달 쉬는 선수 결장에 누가 뭐라하나요? 누가봐도 안 아파뵈는 모습이 지속되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진짜 문제가 있으면 제대로 공개하고 공지하면 되요. 시즌 내내 백투백 뛰는건 무리다. 이렇게.
회사로 치면 무단 결근 정도로 봐야 될 문제입니다.

뛸때 아 아프네 이렇게 하고 뛰어야하나요?
사람에 따라선 아픈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몸값이 저정도의 선수는 상품성 때문에 오히려 안아프고 이상없다 라고 해야합니다.

비시즌에 무릎수술하고 의사 소견은 백투백 뛰지 말라는거고, 사무국이 인가했으면 끝이지요

그리고 파이널 일정 때문에 무릎수술한지 3달밖에 안됬는데 좀더 회복되면 더 뛸수도 있는거죠

누가 도데체 아픈 선수를 뛰라고 사는건가요?지금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클리퍼스 올때 부터 로드메니지먼트 없다고 했고, 감독은 아파서 쉰다는 선수에 대해 문제없이 건강하다고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결장 인가한 사무국이 벌금을 부과하며 잘못을 지적했습니다.
상품성은 언론에 들어나는걸 싫어하는 카와이의 에고때문에 결정되는게 아니라 팬들이 결정할 영역이라 봅니다.

제가 카와이의 현상황에 대해서 불편한 점은 사실을 숨기고 말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겁니다. 카와이 쿰보 매치 보려 표 예매해둔 팬들은 무슨 죄인가요?

아픈 선수는 절대적으로 무조건 쉬어야 합니다. 다만 팬들에겐 제대로 알려야죠. "백투백 정도는 무릎으로 관리해주겠다" 이런 정도의 팀에서의 코멘트만 있어도 모두가 이해할 부분입니다. 결장 자체를 문제삼는 사람은 카와이를 비판하는 사람중에서 거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