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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역중에 르브론 넘을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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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22:11:00

카와이는 누적이 부족하고 관리때문에 시엠추가가 어려워 힘들어 보이고 듀란트는 백투백파이널mvp수상 하면서 좀 따라갔는데 아킬레스부상이 오는바람에 버드넘기도 쉽지는 않을듯하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현역중에서는 쿰보가 아직 젊기에 더 발전하면 그나마 따라갈 가능성이 다른선수보다는 큰거 같습니다.
돈치치는 2년차에 엄청난 모습으로 높게 평가하지만 르브론 넘을거라고 지금 평가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두선수 말고 또 르브론을 커리어로 넘을거 같다거나 가능성있는 현역선수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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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09 21:56:52

냉정하게 쿰보말곤없죠 그것도 열린 가능성일뿐이죠 다른 선수들은 가능성조차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19-11-09 22:02:47

르브론도 저 너머 아득히 있는 존재가 되어버려서...

르브론과 조던의 격차보다 르브론과 현재 현역선수들 격차가 더 커서...

2019-11-09 21:56:57

돈치치는 릅이라기 보다
노비츠키 어쩌면 넘을거 같다는 느낌이네영..

쿰보 말고 감히(?) 릅에
비빌만한 애가 ...

패트릭 유잉에 비빌만한 엠비드

2019-11-09 21:57:22

지야니스 아테토쿤보

2019-11-09 21:57:55

말씀대로 쿰보

유일하게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넘을 가능성말고 견줄

2019-11-09 22:01:28

솔직히 없죠.
커리어가 어느정도 가시권에 잡혀야지 비벼볼만 한것인데
다들 너무 무리한 가정이죠

무리하게 가정하면... 르브론도 연속우승하고 mvp,fmvp 챙길 가능성은 열려는 있죠

2019-11-09 22:03:43

르브론을 넘을 선수란건 nba 역대순위 2~4위가 될만한 선수가 있냐는 말인데... 아직까지 그런 현역선수는 안보이네요

2019-11-09 22:06:13

만약 누군가 1명이 넘는다면 그건 야니스이고, 2명이 넘는다면 야니스와 돈치치 꼽아봅니다.

2019-11-09 22:10:49

3점 37퍼에 풀업달린 쿤보정도면 넘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11-09 22:11:13

쿰보는 벌써 7년차인데 커리어 평균 스탯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눈에 띄는 수상 실적이나 우승 회수 같은 건 따라잡을지 모르지만, 기본 스탯 차이가 이렇게 나면 같은 급으로 봐주기 어렵죠. 쿰보와 비슷한 대기만성형인 커리는 따라잡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릅듀는 이미 못 넘는 게 정해졌다고 봐도 될 겁니다.  

 

가능성이 남아 있는 건 아직 어리면서 첫 시즌 스탯을 르브론보다 높게 찍은 돈치치 한 명이 유일하다고 봐야 할 듯. 

 

2019-11-09 23:39:02

쿰보가 NBA 7년 차인가요?
레알?

그러고보니 키드 감독 밑에서 수련 하고 있었었네요
예전

Updated at 2019-11-09 22:12:52

25세까지의 르브론은 

15251득점 3810어시스트 3861리바운드 955스틸 482블락

 

나이 감안해서 가능성이라도 있는 선수는 저희 맵스 돈치치(20세)인데 

글쎄요.. 전 팬심 붙여봐도 안될거 같네요. 한명도 없다고 봅니다

2019-11-09 22:16:38

당연한거지만 안보이네요...시엠, 우승, 파엠, 퍼스트, 누적 스탯, 플옵누적 기록, 윈쉐어, mvp쉐어 어느하나라도 맞춘 선수가 없어요..
돈치치가 앞으로 12-3년간 올시즌 초처럼 활약하면 그땐 얘기가 될 수 있겠네요..

2019-11-09 22:19:53

단순히 누굴 넘는다 개념이 아니라 

최소 All-Time Top 3가 될까?라는 질문으로 바꾸보면 얼마나 황당하게 어려운 미션인 지 알게되죠. 

Updated at 2019-11-09 22:28:38

야니스랑 돈치치요. 현재  포스 그대로 약 10년 정도 MVP 컨텐더로 활동하면서 3우승하면 릅과 비슷할꺼고, 그 기간동안에 가능하면 원 클럽맨으로 4우승 이상 하면 넘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정말 쉽지 않은 과제지만 그래도 아직은 젋고, 젊은데 이룬 것들이 있는 이 두 선수가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11-09 22:47:44

쿤보가 앞으로 10년정도 하면서..3우승 3파엠 3시엠에 전부 퍼스트팀하면 동급..누적은 밀리나요?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2019-11-09 22:50:30

릅이 지금17년차인데 신체의 노쇠화는 있으나 매년 스탯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쿤보도 10년~13년 정돈 꾸준히 계속 쌓아야
그나마 근처까지 갈거같네요..
지금 쿤보 년차랑 릅 동일 년차랑 비교해도 차이가 꽤 날거라..

2019-11-09 22:25:38

진짜 넓게 쳐서 올타임 탑 5급 재능이 르브론 제외하고 있느냐고 물어보면... 없죠.

2019-11-09 22:29:47

자이온은 언급이 안되네요;;

2019-11-09 22:31:53

리그에서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으니 언급이 안될 수 밖에요. 언제 복귀하려나 보고싶네요.

2019-11-09 22:30:24

르브론이 넘냐마냐이야기가 쉽게나올커리어가 아니죠 당장에 탑텐문지기 코비넘을선수도 당장에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2019-11-09 22:35:33

르브론의 커리어를 주욱 살펴보면  

 

듀란트 커리정도도 르브론을 넘는다는건   아예 가능성이 0%에  가깝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우승 몇번 했다고 범접할 커리어와 누적이 아닙니다.

Updated at 2019-11-09 22:43:17

돈치치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그것도 나이가 깡패이다 보니 가능성이 없지 않다 정도죠.
쿰보는 벌써 7년차인데 뒤늦게 터진거 생각하면 릅의 누적과 수상경력 따라잡기 힘들어 보입니다.

Updated at 2019-11-09 22:47:56

일단 20세부터 올느바, 21세에 컨파, 22세에 파이널로 시작한 커리어에...3년차 21세부터 13년간 MVP쉐어 5위권.....
돈치치가 그나마 나이상으로는 가능성은 있어보이나..올해 정규시즌 결과보고(최소 올느바 진입 필요) 그리고도 몇 년은 더 지켜봐야 알것 같습니다. 포텐도 포텐이지만 강철 내구성도 있어야하기에..

2019-11-09 22:52:14

쿰보는 이미 나이도 어느 정도 올라와버려서 힘들거라 보고, 그나마 돈치치가 유일할거 같습니다..수상과 우승은 비슷하게 맞출 선수들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17년을 철강왕으로 살면서 쌓은 스탯은 따라잡을 사람이 없을것 같아요. 돈치치도 못미칠 가능성이 훨씬 클것 같긴합니자.

Updated at 2019-11-09 23:20:32

현세대엔 아무도 없고(현 세대는 냉정하게 릅은 감지덕지고 듀란트도 넘을 선수가 하나도 안보임) 다음 세대에서 돈치치, 트레영 기대합니다.
미첼과 부커 급도 이미 늦었어요.

2019-11-09 23:31:42

듀란트가 작년에 부상안당하고 파엠받았으면 가능성 있었을텐데 아쉽긴 합니다

2019-11-10 00:10:03

미첼아, 힘내라 임마!!!!!!!! 

2019-11-10 00:31:47

저도 응원합니다

2019-11-10 00:54:54

르브론은 제쳐두고 탑텐 문지기 코비 넘을 선수도 지금 보기에는 무리입니다. 돈치치는 이제 소포모어고 쿰보는 연차가 너무쌓였어요.

2019-11-10 02:32:56

돈치치나 쿰보라면 코비 넘을 가능성은 그래도 있죠.

 

코비의 경우 첫 시즌엔 식스맨으로 시작했고 첫 3연패 시작전까지는 수상실적이나 기록이 그렇게까지 화려한 건 아니니까요.

2019-11-10 04:34:17

퍼스트팀은 8개정도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mvp 우승 파엠 횟수만 맞추면 가능하죠. 22살이 넘는 선수들은 쿰보 제외 아무도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22살까지는 어떤 선수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냉정히 말하면 아마 현재 기준으로는 어떤 선수도 불가능이라 느껴지네요

2019-11-10 22:25:09

냉정히 현재는 단 한명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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