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는 가드가 정리가 필요한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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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8:13:52
일단 처분 1위가 KCP라고 생각합니다.
KCP는 자유투 빼면 노답인거 맞습니다.
디트시절부터 대인마크는 저는 어느정도 준수하다고 생각했고 공격에서도 가끔 로또성 3점터져서 매력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올시즌 오늘경기 빼더라도 대인마크할때 놓치면 포기하고.. 3점은 그냥 기대도 안되고 3&D 매력 전혀 없더군요
뭐 이 장면은 지난시즌 후반기에도 똑같아서 정리 대상자 1위라고 생각들고
그리고 르브론을 받혀줄 가드 확실한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AV-그린은 3&D 역할은 잘해주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둘다 볼운반은 안되고 AV는 르브론이랑 같이 나오거나 론도가 복귀 할때 같이 나와야지 절대 볼운반을 맡겨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론도는 곧 돌아오지만 수비력은 과거보다 더욱더 안좋아졌고 공격에서는 뭐 3점은 뭐...
볼운반 만 볼때 필요하긴 하겠죠
카루소는 디펜스가 되지만 3점이 안되고...
어찌보면 지금 레이커스 가드진들은 거의 반쪽짜리? 라고 보면 되겠네요
가드진에서는 말콤 브록던이 탐나는데 데려올 방법이 없고
그나마 르브론 체력비축해줄 이궈달라가 탐나는데 이역시 가능성이....
아직 급조된 팀이지만
휴스턴,클리퍼스 생각한다면 확실한 가드가 있어야지만 파이널로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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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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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라인업에 지금의 디러셀이 나름의 염가로 남아있었다면.....? 그런 생각을 요즘 레이커스 보면서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