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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9-10-17 18:51:19
제 개인 생각이지만 옹호글이 안 올라오니 언급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2019-10-17 18:56:00
옹호글 보니 르브론이 왜 저랬는지 알 것 같네요 코어팬은 르브론 무한 지지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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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꺼져가는 불씨에 장작을 넣어도 다시 타오를진데 현실 세계에서 현재진행형으로 그의 유니폼과 함께 불타오르고 있는 이번 이슈에 진화한답시고 기름불에 물을 부어버리는 듯한 옹호가 나오고 있으니 이럴 수 밖에 없죠.
이번 이슈에서 중언부언하고 평소와 언행이 다른 모습을 보였던 커리와 커에게도 실망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이때까지 똑부러지게 말해오던 그들이 왜 그렇게 빙빙 돌아가는 이상한 화법을 구사했는지 그 이유만큼은 알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안되는걸 말로 어떻게 억지로 풀어가려고 하면 그렇게 되는거였더군요. 구만리 빙빙 돌아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모리가 잘못했고 르브론은 그럴만 했다라는 극히 일부의 글을 보면서 느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