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스가 올스타 5에도 안든거는 의문이네요.

밀스 나름 의미있는 이력 한줄 쓸뻔 했는데 아쉽네요

미국에게 정말 오랜만에 패를 안겨준 팀의 고투가이였기도 하고..

아쉬움을 차기시즌에 폭발하길

루비오가 스페인 우승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줘서 넘기는 힘들었다고 봅니다.

스페인이 우승하면서 MVP는 어렵겠다 생각은 했지만 올스타 5는 무조건 들어가겠다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못 들어갈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예상에 있던 선수들이 받아서 다행입니다.

저도 우승팀에 MVP를 주는 건 당연히 이해가 가지만 BEST5에 들지 못한건 정말 받아 들이기 힘드네요.

밀스야 국대에서 잘 해봐야 소용없으니(?) 이제 리그에서 잘 해보도록 하자꾸나

밀스는 팬들의 가슴속에서는 이미 mvp타고도 남았죠.
정말 미친 활약이었죠.

포니에가 미국 격파의 주역중 하나라 가산점 좀 받은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