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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추측 중인 미네소타 베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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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23:15:47


현재 미네소타의 트위터 대문으로 미네소타에서 가장 핫한 선수를 추측 가능

 


샐러리는 유동성도 크고 아름다운 위긴스의 계약으로 제로 수준으로 닫혀 있는 중.


현재 미네소타 캠프에서 주전으로 확정받은 선수는 


1번 티그 - 윙 자리의 위긴스 - 4번의 코빙턴 - 5번의 타운스



사리치+11번 <-> 컬버, 타지 깁슨과 톨리버의 fa로 4번자리가 3명이나 빠진 자리에서


현재 1번 티그 윙에 위긴스 4번 코빙턴 5번 타운스란 자리로 얘기 중이며


gm과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서 코빙턴은 스타팅 파워 포워드라고 언급을 했고,

gm은 작년 요키치가 덴버에서 어떻게 팀에 도움이 되었는지 얘기를 하면서 타운스에게 공을 몰아줄 것도 얘기


이에 대해 그럼 나머지 한 자리가 누구라는 이야기에


1.gm은 우선 타운스에 대해 언급하면서 제이크 레이먼에 대해서도 언급


“A lot of our offensive creativity is going to be with Karl and the ball in his hands, whether that’s top of the key in a lot of our series or even at the elbows or even out of the post,” 


“Guys that can space the floor, run the floor, cut away from the basket with high IQs are going to be important for us. A guy like Jake Layman can really do that and has done that throughout his career.”


타운스에게 공격적으로 공을 잡게 해주면서 여러 공격을 파생할 건데 

높은 bq를 갖고 있는 걸 보여준 제이크 레이먼이 그걸 잘 할 것이고, 이미 보여준 바가 있다고 얘기


이와 더불어서 코빙턴과 제이크 레이먼은 리그에서 작은 사이즈의 4번으로 예상되는데


레이먼은 키도 작은 편이고, 사이즈도 작고, 윙스팬이 짧지만 같은 팀 내의 조쉬 오코기나 신인인 컬버보다는 그래도 앞선 사이즈라고



2. 그리고 2번째로 얘기 나오는 선수는 컬버


It is clearly part of Rosas’ vision to have his franchise emulate much of what the Brooklyn Nets did last season. He and Saunders want the team to play fast and push the pace in transition when the game calls for it. But in the halfcourt, how exactly they shape the floor remains a bit ambiguous. Again, Rosas confirmed that Towns will be a fulcrum. But how much of that is actually operating from the high post, Jokic-style? Will Towns also be utilized as pick-and-roll rim-diver/popper? A suped-up Nikola Vucevic? The answer is that KAT will probably function similarly to both of the Nikolas. But when they do lean on the pick-and-roll game (Vucevic-style), as Brooklyn often did last season, there will be an advantage to having numerous ball-handlers that can initiate the action. Last season, Teague and Wiggins were, at best, decent in those situations. Culver could be the third bullet in the pick-and-roll chamber in ways the other fifth starter candidates are incapable of — and through that, he could help unlock something in Towns.


gm인로사스가 언급한 것은 요키치, 그리고 작년의 브루클린 넷츠와 더불어서 니콜라 부세비치인데
이는 타운스를 픽앤롤을 이용할 떄 볼 핸들러가 되는 컬버를 사용한다는 얘기이고,
현재 베테랑이 없는 미네소타+비슷한 픽의 선수들이 최근 리그에서 많이 뛰었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3. 코빙턴으로 막기 어려운 큰 팀 상대로는? 노아 본레


gm이 말하길 확실한 키가 큰 팀 상대로는 코빙턴으로 막기 어렵고,

미네소타가 타운스짝으로 누굴 쓰든 방어적으로 효율적이 않았다는 점을 들어서 

디펜스 리바운드에 리그 8위 수준을 기록한 파워 포워드인 노아 본레에 대해서 언급

키는 6`8이지만 윙스팬이 7`425라는 점에서 신체적으로 노아 본레가 매력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도 있다는 점도 언급



detroit (Griffin and Drummond), Denver (Millsap and Jokic), Indiana (Sabonis and Turner), Los Angeles (Davis and McGee / Howard), Milwaukee (Antetokounmpo and Lopez)  Portland (Collins and Whiteside / Nurkic)

정도가 코빙턴이 막기 힘든 사이즈가 큰 팀


그리고 4번째로 언급되는 선수는 조쉬 오코기

 

작년에 수비적으로 미네에서 빛난 선수이고, 노아 본레가 큰 팀을 상대로라면 오코기 같은 경우는 빠른 팀을 상대로 하는 경우

 

그외에 조던 벨에 대해 얘기하지만 gm과 감독의 평에 따르면 5번 수비적인롤을 받을 것으로 추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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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8-29 23:37:14

4번 코빙턴이라.. 사이즈는 그렇다쳐도 매치업에서 힘으로 엄청 밀릴 것 같네요. 본레, 레이먼의 역할이 중요해보입니다! 

2019-08-30 00:09:34

코빙턴 파포 걱정이 크네요..

2019-08-30 00:29:49

요키치 자리를 타운스가 잘 해낸다면 어마어마 하긴 하겠네요.

2019-08-30 00:29:52

젱 계약이 길긴 길었군요. 아직도 2년이..
티그는 다향히 올해가 만기였군요.

이렇게 보니 올시즌 무조건 위긴스가 올스타레벨은 가줘야 미래가 좀 밝을듯 합니다.
올해부터 계약시작이라 넘기기도 쉽지 않구요

2019-08-30 00:40:48

 본레,레이먼에다가 벨까지 영입하고도 아직 코빙턴을 4번으로 생각하다니.... 당연히 레이먼과 본레의 경쟁이고 코빙턴은 위기와 윙을 보면서 롤에 따라 컬버와 오코기가 번갈아 출전하는줄 알았습니다.

 

사실 저는 타운스에게 가장 아쉬운점이 볼 핸들러와 픽으로 재미를 못 본다는건데요, 컬버나 위긴스, 티그가 올해에는 타운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타운스의 2:2게임 능력이 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개인 공격능력은 아주 좋으니까요.

 

건강한 코빙턴과의 첫 풀시즌인데, 코빙턴의 합류후 수비에서의 가능성은 위기와 타운스도 매서워 질수 있다고 보여줬으니까 공격에서도 스페이싱이 되는 코빙턴과 잘 풀어나가면 좋겠네요.

2019-08-30 01:27:58

불안불안 하네요.
잔부상이 많은 선수인데 가능할런지 걱정됩니다.

2019-08-30 03:10:22

위긴스가 다다음 시즌까지 타운스보다 많이 받네요

WR
2019-08-30 13:01:37

타운스에게 올느바 옵션이 있어서
올느바 센터 써드만 들어도 타운스가 더 받긴해요 근데 요즘 빡세네요

2019-08-30 08:53:53

조던 벨에 대한 프런트 생각으로 벨이 5개 포지션을 모두 막을 수 있는 수비수라는 언급은 있지만, 5번 수비롤 맡는다는 표현은 없는 것 같은데  어느 부분에서 읽으셨는지 여쭤봅니다.

벨이 타운스랑 같이 뛰는 것이 기대된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을 토대로 Dane Moore도 벨이 스타팅일시에 5번 타운스 4번 벨 옵션을 고려하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본레나 벨을 영입했는데 굳이 코빙턴을 4번으로 쓰는 건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스트레치빅 역할을 해주던 사리치가 나갔으니 코빙턴을 4번으로 돌려서 3점을 극대화하겠다는 생각은 알겠는데, 빅맨이나 빅윙을 일대일로 상대해야 하는 문제도 있을텐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윙 자원이 많은 상태에서 일단 코빙턴은 무조건 코트위에 올려야하고, 새로 뽑은 컬버한테 기회도 줘야하는데다 거액의 돈을 받는 위긴스도 벤치행이 힘드니 그냥 3명의 윙을 쓰는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받는 돈을 떠나서 실력이 안 되면 위긴스는 선발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보는데, 앞으로의 선발 변동이나 클러치 라인업을 보면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다.

2019-08-30 12:19:05

벨이나 타운스를 5번으로 두고 오코기의 수비나 컬버의 볼핸들링 등이 필요할때 한시적인 스몰라인업으로 코빙턴을 4번자리에 두며 윙을 세명 가져가는건 꽤나 좋은 전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코빙턴이 잔부상도 적지 않고 키나 팔길이는 그럭저럭 4번도 보자면 본다싶지만 강골도아니고 몸두께가 두꺼운 선수도 아닌데다가 4번 선적도 없는거로 알거든요. 이걸 주 전술로 가져간다는건 저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Updated at 2019-08-30 13:21:42

드래프트 당일에 픽업까지 해서 갈랜드 뽑으려 했던 거나, 샐러리가 안 됨에도 러셀을 위해서 활발히 움직였던 프런트의 움직임을 보면 핸들러 득점원을 정말 간절히 원했던 것 같습니다. 기존 목표였던 갈랜드는 못 뽑았지만 대신에 윙핸들러로서 대학에서 포가 역할도 했던 컬버를 뽑았으니 기회는 많이 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공격이 좀 뻑뻑해도 코빙턴이 지난 시즌 보여줬던 수비력을 믿고 3번 코빙턴 4번 노아 본레/조던 벨에 5번 타운스 조합으로 가도 되지 싶은데, 이러면 컬버나 위긴스 둘 중에 한명은 벤치에 앉아 있어야하니 이 부분에서 고민을 좀 할 것 같습니다. 티그는 작년보다 약간이라도 더 좋은 모습 보여준다 치고, 티그 본인으로서나 팀으로서나 리딩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을 테니 컬버나 위긴스 중에 플레이메이킹 되는 선수를 밀어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2019-08-30 13:34:57

컬버한테 괜히 라빈때처럼 공만 몰아주면 포가로 자라나겠지 싶어서 티그 빼고 컬버 1번 세운뒤에 위긴스랑 포제션 나눠 갖게만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사이즈부터 윙맨인 선수인데....

 

티그-위긴스-코빙턴-레이먼-타운스로 일단은 가는게 좋겠습니다. 플래툰으로 코빙턴 4번의 스몰라인업이나 큰팀 상대로 봉레와 벨 빠른팀 상대로 컬버나 코기를 쓰면 되니까요. 그나저나 젱한테 시간을 줄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고만고만한데 뎁쓰는 두껍네요.

Updated at 2019-08-30 13:45:36

아무래도 라빈은 대학 때 벤치에서 출전해서 슈터 역할하면서 원석이라는 평가를 듣던 선수이고, 컬버는 포지션은 윙이지만 대학에서 보여준 핸들링이나 직선 돌파에서 패스 나가는 실력은 라빈 대학 시절보다 훨씬 나은 만큼 장기적으로 봤을 때 플레이메이커로 키울만한 기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컬버한테 기회를 많이 준다하더라도 염려하시는 것처럼 당장 다음 시즌부터 티그를 완전 배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팀에 부족한 핸들러인 티그보다는 말씀하신 젱의 출전 시간이 애매해질 공산이 높다고 보는데, 4번에 코빙턴을 쓰든 본레나 벨 같은 선수를 쓰든 빅맨 자리를 먹을 테니깐 출전 빈도 높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WR
2019-08-30 12:55:07

제가 어제 저녁에 글 읽다가 피곤해서 뒤쪽은 대충 읽었는데 5개 포지션을 다 막는다는 걸 5번 포지션 수비로 잘못 읽은 것 같습니다
잘못된 부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8-30 13:18:50

개인적으로 4번 벨 5번 타운스 조합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벨을 5번으로 본다는 내용이 있어서 질문 드려봤습니다. Dane Moore면 저도 좋아하는 기자인데, 글 작성자분께서 번역해주신 덕분에 기사를 더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2019-08-30 18:06:50

코빙턴이 4번을 스타팅으로 정말 볼 수 있는게 맞나요? 안그래도 부상 이슈가 있는 선수인데, 위험한게 아닌가 하네요...
티그 위긴스 코빙턴 벨 타운스 조합이 저는 제일 좋아보입니다.
다음시즌에는 위긴스가 몸값을 해주길 바래봅니다.

2019-08-30 21:35:30

간단하게 좋은점은
티보두보다 로테이션이 아주 많이 열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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