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모리스 이야기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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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0 07:18:01
디 어슬레틱 : 클리퍼스는 모리스에게 3년 4,100만달러를 제안할 준비. 10월 1일이 되면 연봉의 50%가 보장되는 조건도 넣으려고 했다고.
하지만 모리스는 2년 4,000만달러를 달라고 요구. 클리퍼스는 카와이에게 맥스 계약을 줘야했기에 그 조건은 들어줄 수가 없었음. 결국 모리스 입장에 변화가 없자 LAC는 협상을 취소하고 모 하클리스 영입으로 선회
NBC 스포츠 : (클리퍼스 딜이 취소되자) 리치 폴은 모리스에게 스퍼스와 2년 2,000만달러 계약을 주선해줌. 하지만 모라토리움 기간이 끝났을 때 모리스는 닉스와 1년 1,500만달러 계약하는 쪽으로 가려고 함. 그러다가 리치 폴과 결별
뉴욕포스트 : 리치 폴은 모리스가 스퍼스와의 구두 계약을 파기하는데 관여하지 않았음. 모리스와 닉스가 함께 새 계약을 추진. 폴은 모리스에게 스퍼스와의 계약을 지키라고 했지만 결국 헤어지는 것으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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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리치 폴 입장에선 땡큐이군요.
말안듣고 제멋대로인 골치덩이가 알아서 스스로 계약 해지를 해주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