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생각해본 미네소타와의 CP3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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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7 01:38:26
CP3가 오클로 트레이드 되어온 후로 히트와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해서 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지만 리그에서 빅무브를 가장 조용히 처리하는 프레스티와 라일리라서 오히려 당장 트레이드 가능성은 없는거 같긴 합니다
그런데 폴같은 대형계약은 서부룩과의 트레이드를 보더라도 같은 대형계약끼리 매치되서 트레이드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위긴스를 골자로 혹시나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오클 get : 위긴스, 젱, 티그, 픽
미네 get : cp3 갈로 패터슨
이렇게 하면 어느정도 샐러리 매치도 되면서 오클은 사치세 밑으로 내려갈 수 있을거 같고, 컬버를 키우면서 타운스의 불만도 잡아야하는 미네의 니즈에도 어느정도 부합하는거 같긴 합니다.
이런식으로 트레이드가 일어날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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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7-17 09:10:30
에고, 케미스트리 같은 얘기 할 필요도 없고 미래 유동성을 봤을 때 절대 하면 안되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픽은 오히려 받아야지 주는건 절대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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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의 에고도 감당하지 못해 떠나보낸 미네소타가 받아들이기엔 CP3는 너무 거대한 존재라고 생각됩니다.